[수입] 헨델 :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 바흐 : 파르티타
Testament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오케스트라 협연보다는 이중주가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협연은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이 조화되지 않으면 한쪽이 강해지고, 바이올린 독주는 또 너무 하나의 음색으로만 되어 있어 장시간 듣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바이올린 음반을 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주자 이름, 저 역시 처음 듣는 분입니다. 이런 류의 찰랑찰랑하면서도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몇 연주자 음반이 있습니다.

미샤 엘만이나 루제로 리치도 그렇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반은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는군요.

마지막 바흐의 파르티타만 빼고는 하프시코드를 배경으로 단 두 악기만 연주됩니다. 모노에다 ADD 녹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선명합니다.(제가 솔로 바이올린의 모노 음반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그 음반들과는 음질 차이가 상당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계속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가슴을 울려주네요.
자주 듣는 바이올린 음반이 하나 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바이올린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꼭 들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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