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유적존재, 포이에르바흐와 맑스의 이해

포이에르바하는  이 이념을 종교에 적용시켜 "신이란 실로 한 개별자로서 생각되는 종(種)의 완성된 이념이며, 신은 종이 행할 수 있는 모든 완전함을 함축하고 있다."

참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30658&cid=41799&categoryId=41800


노동력과 다른 일반상품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맑스 경제학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상품의 가치하락이 노동자의 노동력 가치도 하락하게 만들고 이는 노동자 임금의 하락 가능성을 내포한다.

토스타인 베블렌은 <유한계급론>에서 경쟁을 competition이 아닌 emulation(모방, 따라하기식의 경쟁)으로 정의.


맑스가 새로운 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자본론>에서보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맑스는 현실의 상태를 지양해 나가는 현실적 운동을 공산주의라고 불렀다. 


더 휴머니즘적이고 철학적인 맑스의 사상은 <경제학 철학 초고>등에 보이는데 소련의 혁명 성공 이후 이런 젊은 맑스의 저작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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