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당집림 (천줄읽기) 지만지 천줄읽기
왕궈웨이 지음, 하영삼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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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오역이 보입니다. 하나만 보지요.63쪽. ˝주인의 사관은 봉으로 읽고, 공의 사관은 견이라 읽었다.˝ 오역입니다. 주인의 사관이 봉을 읽고, 공사가 견(책)을 읽는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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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역 한서 7 : 열전 3 완역 한서 7
반고 지음, 이한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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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서를 완역했다는 점에서 분명 가치가 있다. 아쉬운 점은 종종 보이는 오역이다. 예컨대 권60 <두주전>에서 ˝離制度之生無厭˝은 엉뚱하게 옮겼고, <효경>의 ˝孝無終始而患不及者未之有也˝ 같은 구절도 “효란 시작과 끝이 없어....”로 잘못 옮기고 있다. 전체적으로 손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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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통이란 주제를 두고 책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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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보의 이해
양문생 지음, 이태형 옮김 / 학고방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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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詩보다 에 대한 소개가 현저히 적은데, 사와 관련한 책의 번역과 소개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충분하다. 


서문을 통해 저자 양문생楊文生이 평생을 두고 틈틈이 詞譜를 수집, 정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역대 詞譜에 실린 대표적 사를 선별하여, 각 詞牌의 유래와 형식에 대해 간략한 소개한 글이다. 실로 의 심도 있는 이해는 詞牌의 이해로부터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번역에 비문과 오자가 다수 보인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 우리말로 옮기기 까다로운 중국어를 마치 한자어처럼 썼는데, 이 또한 독자의 읽기를 방해하는 요소이다. 

(다시 찬찬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원문을 옮기는 과정에서도 틀린 부분이 너무 많다. 한번이라도 수정 했다면 이럴 수는 없다. 역자는 이런 책을 내고도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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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帛<<诗論>><<五行>>疏证 (平裝, 1st)
常森 / 北京大学出版社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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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帛詩論五行疏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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