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해 볼 몇 가지 

-P64에 플라톤의 원인론을 라캉의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로 환원하는 논리적 비약

-P72본질주의적 사고방식을 기성세대나 기득권 세력을 대변하듯이 보는 견해



주요개념들

1.

-본질에 대한 사후적 구성의 원리

-플라톤: 에이도스, 그것 자체와 분유/상기설, 상기이론(아남네시스, anamnēsis)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론>에서 제1실체(개별자)와 제2실체(보편자)/ 개별자가 없으면 보편자는 존재할 수 없다. 특정한 존재는 질료와 에이도스의 결합체다. 



2. 

-루크레티우스<사물의 본성에 관하여>와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플라톤의 원인론: 데미우르고스(제작자), 에이도스(형상), 휠레(질료)

-루크레티우스의 빗방울과 클리나멘, 우발적 조우를 통한 생성

-경제결정론에 대한 알튀세르의 비판< 철학과 맑스주의 (우발성의 유물론을 위하여)>



3.

-파르헤지아Parrhesia

-에피쿠로스 학파는 소수에 의해 독점된 쾌락을 모든 사람에 허용할 것을 주장. 공동체 생활(에피쿠로스 정원)

-에피쿠로스 학파에 대한 에텍테토스의 오해와 비판

-전체 자연과의 질서와 조화를 꾀하려는 스토아학파/아파테이아(정념의 부재)

-스피노자의 <에티카>나 들뢰즈 사상에서는 스토아사상과 에피쿠로스사상을 동시에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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