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책이되었어요^^

우리 아이 기도 첫걸음마
소피 파이퍼 지음, 두브라브카 콜라노비츠 그림 / 대성닷컴 / 2006년 12월

우리 아이들에게 예쁜 기도문을 알려주고싶었는데 참 예쁜 책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파스텔톤의 참 예쁜 그림들이 가득한 책~~

책의 첫장을 넘기면

 

내 이름은 *** 입니다.

이 책은 *** 가 선물로 주셨어요.

 

라는 문구가 있답니다. 우리 아이의 이름 세자를 기록할 수 있고

선물을 주신 아이를 사랑하는 분의 이름도 기록할 수 있고

아이를 사랑하는 배려가 느껴지드라구요.

 

나, 세례를 받았어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예수님, 하나님의 성령, 축복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있어서

우리아이들의 기초적인 신앙을 바르게 다질수 있는 책이네요.

 

동시형식의 기도문도 있구요.

말씀들을 아이들이 듣기 쉽도록 풀어놓기도 해서

저절로 하나님을 알아가며 신앙이 자라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너무 예쁜 아이들과 자연 동물그림이 아주 포근하답니다.

아이 잠자리에 읽어주면 정말 좋을 책이에요~~

페이지수도 64p나 되서 양두 꽤 많네요.

 

우리 아이들이 이 기도문들 듣고 자라면서

스스로 신앙고백을 하며 스스로 기도하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두손을 모으고 두 눈을 감고 잠자리에 앉아서 예쁘게 기도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봄과 함께 찾아온 경쾌한 개구리소리

아기 개구리 다섯 마리
데비 타벳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3월

이 책이 오던날 부터 온 집안에 개구리 소리가 개굴개굴 울려퍼졌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사랑스런 개구리들~~~

한참 누르는것에 재미를 13개월 재헌군 소리나는곳은 어찌 그리 잘 찾아 눌러대는지...

 

이 책은 아이들에게 수개념을 재미있게 심어주는 책이랍니다.

1부터 5까지 숫자와 노랑, 파랑, 주황, 초록, 빨강의 색깔개념까지 알 수 있는 책이에요.

통나무 위에 앉아있던 개구리가 물속으로 팔짝 팔짝 한마리씩 놀러가면서 자연스레 수개념이 익혀지죠.

한마리가 떠나니 네마리만 남아요. 세마리만 남아요. 하면서 남은 개구리들을 손으로 짚어가며 하나하나 세어보면서

1부터 5까지 금방 알아가더라구요. 연계해서 10까지 숫자세기 놀이를 했답니다.

 

마지막 장면에 다섯마리의 개구리들이 팔짝팔짝 뛰면서 노는 장면은 울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랍니다.

사운드 버튼을 열심히 눌러대면서 노래두 즐겁게 부르죠^^

아빠랑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랑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노래두 부르면서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개구리모양의 계단식의 책구성과 두꺼운 보드북에 둥근 모서리처리로 찢어질 염려두 없구 안전해서 아이들에게 주기에 안심이에요.

그리고 책장 한장한장 펼칠때마다 나오는 물가의 곤충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벌, 풍뎅이, 물고기, 달팽이, 잠자리 등 다양한 곤충들이 나온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인 어구를 사용하면서두 지루하지않고 참 흥겹고 경쾌한 책이랍니다^^

집안에 뽀뽀소리가 가득해져요

엄마랑 뽀뽀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김동수 지음 / 보림 / 2008년 3월

아담한 사이즈의 예쁜 책이 왔네요.

엄마랑 뽀뽀~~

예쁜색감과 예쁜 그림으로 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특성을 가득담은 문구가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귀염둥이 우리아가, 재롱둥이 우리아가, 장난꾸러기 우리아가,

부끄럼쟁이 우리아가, 순둥이 우리아가, 개구쟁이 우리아가, 얌전이 우리아가, 똘똘이 우리아가......

다양한 표현들로 울 소중한 아이들을 그려놓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구엔 엄마랑 뽀뽀~~~

 

책을 보면서 아이와 얼마나 많은 뽀뽀를 하게 되는지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꽥꽥 오리, 거북이, 강아지, 돼지, 토끼 등등 친숙한 동물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네요...

예쁜 동물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책이구요.

엄마랑 아이랑, 아빠랑 아이랑, 누나랑 동생이랑 뽀뽀하면서 더욱더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부드러운 그림풍이 너무 보기 좋구요. 뽀뽀하면서 너무 예쁜 표정을 짓는 동물들의 모습이 참 포근하답니다.

 

엄마랑 뽀뽀 책으로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주세요^^

 

원, 투, 쓰리 재미있게 듣고 말하고

수를 말해요! - 소리나는 아기 첫 영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2월

예쁜 아기 사진을 표지로 한 소리나는 아기 첫 영어책

수를 말해요!!!

1-10까지의 숫자개념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원어민의 발음으로 one 부터 ten까지 영어로 수세기가 가능해진답니다^^

커다랗고 선명한 실사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화악 끌어잡아단긴답니다.

꽥꽥오리 인형, 신발, 곰인형, 기차, 강아지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들과 과일, 장난감등을 소재로 해서

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숫자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실사라 더욱 좋네요.

각 장마다 커다란 숫자와 그림, 알파벳 단어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이에요.

아이 스스로 사운드 버튼을 눌러 소리와 그림을 연결시키면서,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랑 친해질 수 있어요.

오른쪽에 달려있는 숫자 버튼들

다양한 색깔의 큼직한 숫자들이 처음 수를 익히는 아이들에게 참 좋아요.

손으로 숫자 하나하나 따라서 써 볼 수도 있구요.

버튼을 누르면 원어민의 발음이 나와서 따라하는 재미가 있죠...

계속 누르고 듣고 따라하다보면 영어단어와 발음에 익숙해진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 듣기, 말하기, 소근육이 발달되는 참 좋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 책은 지속 가능한 숲에서 생산된 종이를 사용했다네요...

우리아이들이 보기에 더 안전하다는 말이겠죠?

좋은책으로 재미난 시간들 보내고 있답니다~~

예쁜 실사그림의 사운드북

이름을 말해요! - 소리나는 아기 첫 영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2월

소리나는 아기 첫 영어책 이름을 말해요!

표지에 예쁜 공주님이 있어서 울 딸래미가 찜한 책이랍니다...

같은책중에 수를 말해요!는 동생책이라 하구요. 이름을 말해요!는 시은이책이라고 하네요^^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의 큼지막한 실사그림과

큼지막한 알파벳과 한글단어...

그림책을 막 보기 시작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부터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과 단어를 매치시키면서 그림공부, 단어공부, 색깔공부도 할 수 있네요.

아이들의 생활속에 늘 등장하는 사과, 강아지, 고양이, 공, 자동차 등등

친숙한 소재의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좋아요.

책 하단엔

"똑같은 사진이 있는 사운드 버튼을 찾아 누르고 소리를 들어 보세요.

'***'을 따라서 말할 수 있나요?"란 문구를 줘서

엄마랑 같이 옆의 버튼을 누르면서 재미난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제일 좋은건 사운드 버튼에서 나오는 발음이 원어민의 발음이라는 거에요.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우리 아이들의 귀에 정확한 발음을 들려줘서

아이들도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같은 그림과 단어들을 찾으면서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옆에있는 동그란 버튼들에도 예쁜 그림들이 가득 들어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엔 앞에서 나왔던 그림들이 모두 나와서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두 있구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구요, 듣기, 말하기, 소근육이 절로 발달되는 책이랍니다.

지속 가능한 숲에서 생산된 종이를 사용했다는 세심한 배려...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읽힐 수 있다는 책이랍니다.

그림책을 보기 시작하는 아기부터 막 말하는 아이들

영어나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까지 모두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