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 애장판 세트 - 전12권
황미나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전설의 태양으로 태어나,
지구인의 모습으로 10여년을 살다가
다시 돌아간 고향 시그너스에서,
전설의 태양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레드문(붉은 달)일 수 밖에 없었던,
전설의 태양 이야기...

정말이지..최고다


*먼 옛날...예언자가 이르기를, 인간의 자만이 하늘을 찌르고
악이 난무하니 하늘이 노하여 벌을 내리는도다
불기등이 치솟고 바다가 넘쳐 대지가 위아래로 갈라지니
인간들이 죄를 뉘우치고 하늘에 빌도다
그때 어머니별에서 온 선조와 같이
우리와 다른 모습을 한 태양이 나타나 사람들을 구하니
그 이름을
빛이며"필라르" 화산같은"볼카네스"
하나뿐인 자"페르우노"라 하도다 (시그너스의 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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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공주 2005-05-13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미나님은 정말 대단한 분인거 같아요..그림도 넘 맘에 들고 스토리도 넘 재밌구요.고등학교 다닐때 정말정말 좋아했답니다.근데 요즘은 작품 활동을 안하시나봐요.활발한 활동 부탁드리고 싶은데...새로운 작품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노랑푸우 2005-09-18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 뜸하시죠. 저도 엊그젠가? 저스트 프렌드를 다시 읽으면서
왜 요즘 활동 안하시지? 하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