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읽었던 청소년 소설들 중엔 가장 괜찮았다 1. ‘가난’을 성장동력으로 내세우지 않았음2. 전쟁무기 만드는 일을 하는 어른들이 유독 안전염려증을 보이는 아이러니3. 상실을 극복하는 방식은 거창함이 아닌 사소함을 요구한다는 사실이런 지점들이 맘에 들었다
비행기에서 읽을 만한 소설이 뭐가 있을까요? 가벼운 소재에지루하지 않고(재밌고)5시간 내에 완독 가능한 분량그러나 작품성도 있는,,,그러면서 이북으로 출판되어 있는그런 책을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ㅠ
작년 쯤 수강했던 현대소설론 교수님이 남미문학의 마술적 사실주의를 언급하면서 알려주셨던 책,,마술보단 요술 같았다내내 이어지며 서사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티타의 환상적인 요리 묘사는 늠 황홀한 나머지 야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섹스와 요리는 굉장히 유사한 것일지도.. 멕시코 요리 먹고 싶다하지만 티타가 존이 아닌 페드로를 선택한 건 영 탐탁치 못해 ㅠ .. (내기준 페드로 쓰레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