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효모 2004-03-03  

그러고보니 방명록에 글을 썼던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고 가오.
주인장의 "이것을 읽어!"에 감명받아 몇 가지 도서 체크(만하고 돈없어 못살지도...-.ㅠ)했소이다. 조만간 꼭 사서 읽어보도록 하겠소. 주인의 서평이랄까 코멘트가 객으로 하여금 굉장히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있으니 조속히 다른 도서들도 코멘트 요청하오.

......동생과 엠에센하다 말투가 옮아 버렸다;;;

나도 빨리 코멘트 달아야겠어. 재밌다 이거>.<
 
 
yakutar 2004-03-08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타이틀은 방자하고 봐야하오.
무려 1명이나 홀렸지 않소! (제목 제법 잘 지었어... 흐흐흐 웃는 주인;)
칭찬에 힘입어 앞으로 코멘트 열심히 달아보리다. >.<
(이 집 주인, 귀가 쫌 많이 꽤 얇소. 쫌만 부추기면 양잿물도 알아서 마신다 하오....)

그치 재밌지! 홈페이지 꾸리는 사람들 재미를 알 것 같아.^^
(방문객이 있을 때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