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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ustralian Sixes(Ronald wohl)


- Card in the Card Box
(Matt Schulien&Ed Marlo)

관객이 고른 카드 한장을 덱 사이에 넣고 마구잡이로 섞은 다음에 카드가 덱 사이에서 사라졌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빈 카드 껍데기에서 카드를 한장을 꺼내는데 그게 선택했던 카드다

- Spelling a Card(Larry Gray)

- Whispering Queen

 퀸 카드가 고른 카드를 마술사에게 말해준다는 설정을 가지고 출발한다 먼저 퀸 스페이드 카드를 뽑아낸뒤에 카드를 섞고 카드 한장을 뽑으라고 한다 카드를 뽑고 그 카드와 여왕 카드를 함께 겹쳐놓은뒤에 잠시 뒤에 다시 여왕카드만 꺼내달라고 한다 그리고 여왕카드의 앞면에 마술사가 귀를 갖다대고 몇마디 대화를 나눈뒤에 그 카드를 말을 하면 마술은 끝난다

- The End Stab
 
카드를 한장을 고르고 카드를 사이에 넣고 섞은뒤에 카드를 훑을테니 나이프로 사이에 찔러넣어달라고 말을 한다 관객이 나이프로 찔러넣은 곳에 카드를 확인해보면 선택한 카드가 나온다

- Homing Card (Francis Carlyle)

 관객이 고른 카드에 사인을 받는다 그리고 덱 사이에 넣고 섞은뒤에 사인한 카드가 마술사 자신의 주머니에 있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살짝 카드를 꺼낸뒤에 물론 관객들에게는 안보여준다 카드1장이 주머니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객들은 놀라게 된다 이틈을 타 미스디렉션을 이용해서 탑카드(선택카드)를 팜을 한다 그리고 아까랑 같은 모션으로 카드를 꺼내는 척 하면서 바지주머니에 집어넣은 뒤 천연덕스럽게 이제 막 나온것처럼 연기를 하면 된다.

- The Fingerprint Card Trick(Dai Vernon)

- Center Pivot Out

- Double Pivot Out

- The Psychic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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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연습해야 될 내용

-카드 : 데럴 기본편으로 자세 잡기
-코인 : 데이빗스톤으로 기본기 익히기
-로프 : 타바리 로프렉쳐로 고급기술배양
         세줄 로프, 로프 자르기, 묶기 등의
         기본기술을 연습꾸준히 하기
-매니퓰레이션 : 카드 매니를 연습(제프)
-그밖에 공연동영상을 될수록 많이 접하고 연습할 필요가 있겠다

- 마술을 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잡혀있지 않으면 앞으로 흔들릴 일이 많을 것이다 제임스랜디의 마술이야기, 비숍의 마술이야기에서 퍼온 마술컬럼, 마술이론 마술 잠언등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수련을 계속한다

- 마술을 함에 있어서 체력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연습을 꾸준히 할수 있는 체력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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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서 자장면 시켜놓고 기다리던 중 셀카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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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전부터 같은 빌라에 사는 꼬맹이 둘을 데리고 마술강의를 하고 있다. 같은 집의 오빠와 그 여동생인데 처음엔 이녀석 둘 가르치는게 뭐 힘들겠냐 싶어 그두녀석의 어머님 부탁에 선뜻 응했다. 한 1주일 지났을까.. 한달에 만원이라는 최저임금에 한참도 못미치는 금액을 받고 일주일에 2번 가르치기 시작한 내 자신을 후회했다.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참 잠이 들어있을 시간에 일어나 애들을 가르치는 것도 곤욕이거니와 가르친다라는 것에 대해 너무 만만하게 봤기 때문이다. 뭐 여하튼 이래저래 시간은 흘러서 여기까지 왔고 이젠 제법 애들도 카드며 동전 만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흐뭇하다 ^^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 건 곧 자신을 가르친다는 것도 된다 애들한테 마술을 가르치다보니 나 자신도 잊고 지낸 기술이며 이론 이야기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고 애들한테 가르치기 위해 더 다듬다보니 그게 어느새 나 자신의 연습도 되는 거다 참 신기하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건 애들이 지루한건 못참아한다는 거. 그래서 초창기에 마술의 신비함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려고 가르쳤던 신기한 마술들이 아닌 기본, 기초기술들이 들어가는 마술을 가르치는 요즘 애들이 엄청 지루해한다 그럴때마다 말한다

"기초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나중에 후회한다

명심해~~"

..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소리다 학교라는 곳에 입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평생토록 들어오고 들을 소리다 그런 말을 내 입에서 아이들한테 하는 게 새삼 이상하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니까..  한글을 알려면 가나다라부터 영어를 배우려면 ABCD를 먼저 해야하는것처럼 이걸 하기 위해선 이런 기초를 탄탄히 다져놔야 된다며 못을 박는다. 대신에 배우기 싫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안와도 좋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한단다 기특하다 고럼 그래야지~ 다음달 정도부터 도구를 이용해서 하는 마술을 차근차근 배워나갈 예정이다 얼마나갈지 모르지만 그래도 할때만큼은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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