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촙니다.
정모를 며칠 안남겨두고 설레이는 기분으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서면에 마술학원 오픈일이라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집에서 20분거리)
서면에 나가면서 먼저 들렀습니다. 들어가니 제스트 식구들 중에 아키랑 미우
둘이 먼저 와서 있더군요. 알고보니 옆방에 셀러햄도 와계셔서 인사드리고,
볼 일이 있어서 아쉽지만 먼저 일어났습니다.
새벽녘에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슬~쩍 생각나는 게
마술이란 나이도, 체면도 다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뭐 짜달시리 마술에 대해서 깨달은 바도 없는 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그 느낌을 알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잠이 오지만 기분은 좋기에 몇 글자 남깁니다.
좋은 꿈들 꾸시고 상쾌한 하루 시작하시길.
이상 야초였슴다.
초보매지션: 아 어제가 오픈일 ....깜빡했네... -[09/26-11:59]-
★서리★: 저두 야자끝나구 늦었지만 갔었지요~ ㅋ -[09/26-12:10]-
ㆀ천향[千香]ㆀ: 갈려고 했는데.. 왠지 가기 어색해서..;;; -[09/26-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