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말을 하지만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과연 가능한걸까?
이해는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을 함께함으로써
그것으로만으로도 된것이라는 문구가 참 와닿았다.
아버지를 다 이해하지 못했던 목훈은 아버지의 처절했던 삶을 VR체험, 멸치잡이 체험등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고 또 관련된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성숙하지 못한 부모이기에 상처를 받는 목훈(자식)이지만
상처를 주는 어른이 되지 않은, 스스로 성숙한 인간이 된 목훈!!
부모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미성숙하거나 상처를 주는 부모가 되지는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임을
또 부모와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