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무엇이든 잘 해내는 세계관 최강자 먼치킨물이 아니라 변방 구석에서 성장한 뒷배없고 능력없는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지만 끊임없이 소년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수행자로서의 재능은 아직 없지만 처세술이나 길잡이로서의 재능 등을 넘치도록 묘사해주기에 크게 답답함 없이 소설을 읽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
사실 2권으로 완결되는 내용인 줄로만 알고 시작했다가 도중에 이야기가 끊겨버려 조금 당혹스러웠으나 이어질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소설이다.
-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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