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방태산화타 선생의 신토불이 간질환 치료법
김영길 지음 / 사람과사람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 사람들의 치료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한마디로 죽어라고 걷고, 움직여주면... 간질환이 낫는다는 이야기 같더군요. 모, 온갖 질환의 원인을 다 간이 나쁜것과 연관을 시켜놓아서, 영화 간장선생이 생각나더군요. 또 가열 진통제, 가열 순환제 라던지, 동의보감 이야기만 잔뜩 나오는 일종의 자기 광고서...같은 책입니다.

물론 거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만 찾는 최후의 수단격인 의사인것 같습니다만.. 저도 간이 안좋아져서 읽게 되었는데... 이거 모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는 힘든 일이라서요. 정말 불치병 걸리기전에는 힘들겠더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