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방은 없다... 이건 우리나라에게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미국과 한국의 나라는 복잡미묘하고, 언제나 평탄한 적이 없었다는 말처럼 굴곡과 파고 많았던 외교사였다. 광북부터 5.18까지 한미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학습효과'에 대한 의견을 주지시키면서 우리가 부정적인 학습효과를 철폐할 때..신의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했다. 우리가 과연 동맹이라는 말이 유효할까? 그만큼 대등적인 관계일까? 한국과 한국정부의 차이점을 역설하며 과연 우리가 발전이 없는 나라로 치부될 만큼 가능성이 없던 나라였을까.. 박정희정부가 고민했던 베트남 파병과 관련된 얘기를 하면서 정치와 경제문제를 분리시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다. 우리는 왜 미국의 학습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을지....이미 우리도 매스컴을 통해서 부정적인 학습효과를 보고 있지 않은가?
엄청난 양의 압박과 더불어서 기존의 연구시각에서 장황하고 디테일하게 서술된 점이 좋습니다. 남침이냐, 북침이냐, 남침유도설이냐..에 따른 갖가지 연구와 더불어 방대한 사료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죠. 각종 지도와 표 외국문서들... 앞에 있는 서론만 읽어봐도 이책의 기술방향과 앞으로 논지될 사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많은 양이긴 하지만 긴 사설읽는 것처럼 주장대로 따라가면 되더라구요. 괜찮은 책입니다. ^^ 한번 읽어보시길.. thanks to 함께해요^^
간식을 그리니스, 치즈, 먼치껌, 캔류 뭐 이렇게 주는데 가장 간편하고 애들이 스트레스 풀기에는 씹는 거잖아요 기본적이고 오래 먹일 수 있는 스틱류 좋은 것 같아요. 반 정도 잘라서 하루에 반정도 주는데 치석 제거랑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 저렴한 가격도 괜찮구 소가죽이랑 위에 믹스 되어 있는 거라 잘 먹기도 하네요 ^^ thansk to 함께해요
애들이 나이별, 크기별로 달라서 영양이나 간식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비타민제는 먹이는 게 있는데 칼슘&인제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성장기나 어린 강아지들 경우에는 꼭 필요한데..노견도 마찬가지구요. 세일하길래 125정이니까 한정/ 반정씩 해서 매일 먹이고 있어요. 우선 아이들 비타민처럼 향도 향긋하구요. 무엇보다 거부감 없이 그냥 아그작아그작 씹어먹더라구요 ^^ 입맛 까다로운 애들이 먹어주니까 더더욱 좋고, 건강도 좋아질 거라는 생각에 뿌듯하구요. 일주일 이상 먹여본 결과 대만족이랍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꽤 되고, -한 마리 키우시면 넉넉하실 듯- 다 먹으면 또 주문하려구요. thanks to 함께해요 ^^
이런 치즈믹스 간식같은 경우는 비슷비슷한데 색깔이나 제조사가 다르잖아요. 이건 뒤에 제조사가 명시되어 있네요. 샵에서 사는 건 그냥 비닐팩으로 되어있지 제조사나 영양성분이 뭐라고 적혀있지는 않은데 이건 영양성분표부터 제조사, 제조국가까지 표기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런 류는 애들이 넘넘 잘 먹어서 ㅎㅎ 가격도 부담없고 ^^ 양도 많고, 애들이 잘 먹으니까 좋아요. thanks to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