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압박과 더불어서 기존의 연구시각에서 장황하고 디테일하게 서술된 점이 좋습니다. 남침이냐, 북침이냐, 남침유도설이냐..에 따른 갖가지 연구와 더불어 방대한 사료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죠. 각종 지도와 표 외국문서들... 앞에 있는 서론만 읽어봐도 이책의 기술방향과 앞으로 논지될 사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많은 양이긴 하지만 긴 사설읽는 것처럼 주장대로 따라가면 되더라구요. 괜찮은 책입니다. ^^ 한번 읽어보시길.. thanks to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