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들의 철학>을 신청해 서평단이 됐긴 됐는데, 왜 <걷기의 철학>이 왔을까..
다른 분들도 보아하니 걷기의 철학 >-< 슬픈 날들의 철학 도서 서평단 주소가 뒤바뀐 듯 싶다.

아아~~ 그 많은 도서에서 내가 콕, 짚어 이거 읽고 싶어요~라고 신청했으면
그 책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왜 아무런 말도 없고...

설마...<걷기의 철학>을 서평 쓰라고 하는 것은..아닐 테지..
난 <슬픈 날들의 철학>이 좋아 신청한 것이고, 읽고 싶고, 서평을 쓸 건데
무슨 말이라도 해달라구요. 그냥 쓰라는 든지-_- 다시 보내준다든지.. ㅠ 답답해~!!

읽은 책 어여 리뷰 써야하는데, 써야 할 페이퍼가 산더미구나. 아아~ ㅠㅠ 페이퍼가 싫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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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알카라인 건전지[AAA 4개입] - 1.5V*4개
에너자이저
평점 :
단종




책 주문하고서 가격 채우기 위해 에너자이저 건전지 AA 1개를 사고선 이번에 또 같이 주문했어요.
타 건전지보다 에너자이저는 400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거 아시죠?
2개입에 1,400원 정도 하는데, 알라딘에서는 4개에 1,600원~!! 2개를 더 주고도 2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이니 얼마나 싼 건가요 ^^

게다가 건전지라는 게 AA이든 AAA이든 항상 필요하잖아요. 리모컨부터 MP3, 시계, 전자사전 등등 떨어질 때마다 사러가지 않아도 되고, 싸고, 같이 주문하면 집까지 오고, 가격 채우기에도 좋은 이녀석~!! 책 주문할 때 하나씩 사두면 좋더라구요.
알라딘에서 요긴하게 사는 생필품이랍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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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7-11-2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나는 리뷰~ 땡스투 한 방~

ㅁㅁㅁㅁ 2007-11-28 14:48   좋아요 0 | URL
매번 x파일 dvd 살 때마다 봤던 낯익은 닉네임이네요 ^^ 반갑습니다 ^^
 
니베아 립케어 - 4.8g
니베아
평점 :
단종




어렸을 때부터 건조한 입술 덕에 별별 립밤을 다 써봤더니, 이젠 쓸 립밤도 거의 없더라구요. 주로 맨소래담 립밤(SPF 15) 을 사용했는데, 책과 함께 주문하려 했더만 단.종. 됐길래 어쩔 수 없이 니베아로 구매했습니다. 니베아 [모이스춰]를 사용했었는데 즉각적인 보습보다는 살짝 유분기와 더불어 바셀린 느낌이 나고 2시간이 지나자 입술이 버석버석 마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어쩔 수 없구나......그랬던 제품이라 의심 반 혹시 반...으로 주문했다는..

개인적으로 발색있는 립밤을 싫어합니다. 수시로 바르고 부비되는 입술 덕에 자칫 착색,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꺼렸는데 발색이 그리 진하지 않다는 후기와 한정판매라니까 구매해 봤어요.

색은 사진상에서 보시듯 진한 자주빛이 납니다. 색을 보고선 빨개지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아주 자연스러운 발그레한 발색입니다. 입술색 있으신 분들은 티 안 날 듯 싶어요. 전 입술색이 없는 편이라 제입술처럼 붉게 발색 되는데 자연스럽구요. 그리고 향은 달달한 플럼향이네요-

발림성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이거 바르고 투명에 가까운 핑크 립글로즈 발라주니까 제입술처럼 혈색 돌듯 좋아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딸기, 체리 뭐 이런 류를 싫어하기에 고른 녀석인데 만족해요. 보습력도 나쁘지 않구요. 단독으로 발라도 2~3번 덧발라줘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인듯..자외선 차단도 됐더라면..더 좋았을 텐데 ^^

스틱형 립밤을 최초로 만든 게 니베아라고 하죠? 패션후르츠 향도 좋고 발색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착하고..부담없이 수시로 바르기엔 좋은 립밤이네요 ^^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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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밀키후르츠 밤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에뛰드에서 이제품이 나왔을 때 이벤트로 받았는데요. 제가 받은 건 4호 허니그레이프랍니다.
사진 상에도 보이시듯 초록색, 연두색이 회오리 모양으로 돼 있는데, 초록색은 청포도, 연두색은 꿀이에요. 사이즈도 포켓 사이즈라 파우치에 부피 차지 않고, 손으로 바르는 타입이라 불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체온 때문에 살짝 녹아서 잘 펴발라지더라구요.

문제는 다들 짐작하셨던 것처럼 끈적임이 심해요. 화장할 때 립밤 대용으로 바르기는 무리구요. 머리카락에 붙는 건 둘째치고도 립글로즈 스틱솔이 움직이질 않아요 ㅎ
밤에 이걸  도톰하게 바르세요. 그리고 랩 씌우시고 15~20분 정도 두시면 그 다음날 따뜻한 스팀타월로 입술을 살살 문질러 주세요. 그러면 각질이 나와요. 보들보들 하구요 ^^

화장하기 전 립밤으로는 쓰시면 안 될 듯 싶구요. 밤에 요즘 같은 날씨에 듬뿍듬뿍 발라 보습막 만들기에는 최고인 듯 해요. 향도 넘 달달해서 좋습니다. 물론 색은 없고 1, 2호는 색이 발그레 발색된다고 하더라구요 ^^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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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본(Chew Bone) 밀크 스크류 스틱껌 10p

평점 :
절판




이미지와 다른 상품을 받았답니다. 품절임박이었나, 비슷한 상품으로 교환이었나, 뭐 그랬던 건데 친절하게 전화를 주셔서..그런 불편은 없었구요.
막내 녀석이 이갈이를 하는 터리 껌은 필수입니다. 원래는 사료에다 이것저것 믹스시킨 걸 좋아하기는 하는데 (우유 스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소가죽에다가 우유를 입혔다길래 요건 좀 질기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주문했는데..

우유향이 솔솔 나구요. 사진대로 얇고, 무지하게~~~ 질깁니다
하나 주면 많겠다 싶어, 반으로 자르려고 가위를 들었는데 가위도 잘 안 들더라구요.
이걸 씹으려니 나중에는 힘든가 후딱 던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뭐 그래도 잘 씹고, 먹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하라고 사는 건데, 되려 스트레스 쌓이지는 않을지 걱정은 되지만...변이 무르거나 하지 않는 걸로 봐서 소화하는 데는 이상 무~네요.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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