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배송이 기획한 더 시크릿.

히료스에 료코가 주연했던 비밀을 헐리웃에서 리메이크 했는데
아빠 역 벤자민 으로 나오신다는...데이빗이..우흐흐흐흣 ㅎㅎㅎ

요새 들어 캘리포니케이션도 그렇고, 활발한 모습 보여주시는구나. 푸헐



Celebrity Sightings in New York City - November 4, 2007


NEW YORK - NOVEMBER 04: Tea Leoni and David Duchovny with their children attend Minnesota Timberwolves vs NY Knicks basketball game at Madison Square Garden in New York City on November 4, 2007. (Photo by James Devaney/WireImage)

 





키드와 매들린, 키드는 아빠랑 손모양이 같고, 매들린은 엄마랑 손모양이 같다.

칫;;; 부러워 ㅎㅎㅎㅎㅎ 데이빗은 이리 잘 사는데
질리는 왜;;;;; ^^;;;;

27일날 개봉하는 시크릿도 봐줘야 하는데...
광고 열심히 해주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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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2-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광고를 이승환의 '내 맘이 안 그래' 노래를 입혀서 하는 바람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일본판 영화 재밌게 봤는데 리메이크작도 감동적일 것 같아요. 아르카디아님 메리크리스마스^^

ㅁㅁㅁㅁ 2007-12-25 20:58   좋아요 0 | URL
정말요? 원채 TV를 봐야지 뭐 ㅎㅎㅎ 그냥 개봉만 해주면; 보러 갈려구요 ^^/이승환 씨 좋아하시죠;ㅁ; OST에 참여 많이 하시네요 >.< 키키; 영화판도 보고 DVD도 나옴 바로바로 구매하려구요 ;ㅁ; 사람에 깔리고 싶음 성탄절날 외출하면 최고에요 ㅎㅎ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계신지욤 ^^
 

 

바보라 생각하실 거야. 암....그러실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 좋은 소식 하나로 혀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와르르르륵;

퇴고만 7번 했다구요. 밤잠 설쳐가며 했다구요.
왜....


오늘도 그랬다구요.(뭐가-_-) 왜 제가 모르는 것만 물어보세요?
언니 오빠들한테 물어봤던 거 다 아는 거라구요 (정작 언니, 오빠들은 답 못하고 ㅎㅎㅎ)

아놔 ㅠ 진짜....발표하나는 자신있는데
그 문자 때문이야. 젠장;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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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쭉, 그동안 써왔던 과제가...날라갔다.
놋북은 07 / 데스크탑은 05....서로 호환이 안 되는 거였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든가 다른 워드파일에 붙여놓고 하든가 해야했다.
저장할 때 낮은버전으로 해야했는데 깜빡한 거지..;;
울며불며 소리질러도 소용 없;;;;;

덕분에 밤새고 시작;;;;
몸이 말을 안 듣고 눈도 이상하고 꼴도 형편없다.
난 바보인가 봐 ㅠ
이거 말고 불교도 해야하는데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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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계정 관리하는 것도 힘드시겠지만, 관리하셔서 화장품 테스터 3개를 받는 기염을 토했으니
뭐 할만도 하다만..

그렇게 거짓으로 쓰고, 받은 거 여러 서재에 나눠 쓰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꾸 실수가...;;
처음엔 정말 1人일까? 의심했다가 이제는 확신하게 됐다.

'체험단 정말 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하는 뷰티 서재 댓글을 보면서..
되고 싶은 사람은 저리 많은데 왜 1人이 3개, 최근에는 2개 복수로 된 걸 보면서 씁쓸;

A 회사 체험단 모집하면, A회사 화장품 써 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치자.
그럼.....역시 사진은 없다 ㅎㅎㅎ (사거나 선물 받음 사진 찍어 보여준다!)
발표되기 3~4일 전에 그 회사 제품 화장품 리뷰를 쓴다.
내가 그 제품을 써봤는데 그런 향, 그런 질감 아니었다..; 그냥 쓰는 거다.

역시나...2개나 되고, 또 되고, 나중에도 되고, 그러고..그것도 됐다.

여러 개 관리하니..실수가 생기지요.

고맙습니다. 그대 덕택에 사진 꼬박꼬박 첨부하면서.....그렇게 리뷰 씁니다.
되고 싶은 사람은 많고, 한 사람이 그 몇 개를 다 가져가는규나!

-오지랖 넓게 신경쓴다 생각해 말았지만 계속 연거푸 되니..화가 슬슬;
나랑 상관도 없는데, 직업병;인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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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사님께서 밤참으로 호떡을 드시고 싶으시다 하기시길래,
추위를 오지게 타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집앞 상가까지 꾸역꾸역 걸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수를 누르고, 올라가더니....들리는 소리

" 정전입니다. 정전입니다."

그러더니 비상전력 탓인지 노란 불이 들어오고 중간에 덜컥- 멈추는....
허엇....놀랍지도 않고(왜? -_-)

'그냥' 스피커폰을 눌러봤다. (그냥,이라는 말은 으레 응답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그랬더니....받대 ㅎㅎㅎㅎㅎㅎ

아이인 줄 알고, 에구! 어쩌니...갇혔구나~~~~~ 아이 달래듯 말하는 톤도 참; 식겁스럽고
전기가 금방 들어올 줄 알고 방치(?)했는데 안 들어오니 몇 번씩이나 계속 묻고, 묻고,또 묻고..

-30분간 떨었다. 무섭지는 않았고, 추워서 짜증났다! 추위..많이 타서 ㅠ-

사람을 불렀다길래, 뭐 오겠구나..했는데~ 갑자기 어린 초딩 녀석들이 문을 쾅쾅 두드린다
사람 있냐고, 안 죽었냐고. 고맙긴 한데...조그마한 소리로 하면 안 되겠나 싶을 정도로 시끄러웠다

"무서워요?" 이러길래 가만히 있었다. 호들갑스러운 상황이 아니었는데(정작 본인은;;;)
아이들은 "야야~~ 무섭대!!!!!!!!!!!!!!!!!!!!!!!!!!!!!!!!!! " 이러는 게 아닌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_-

골프 치러 온 아저씨들도 아가씨~~연신 불러대면서....난 " 괜찮다니까요!" ;;;;;
나중에 119 아저씨들 불러서 구조(?) ... 창피했다. 아무일 없이 나오려니 나이랑 이름 전번대라길래 나이만큼은 죽어도 싫었지만..뭐 조용하게 나가서 나이 말하고; 그러고 집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무섭다고 걱정하던데( 매체의 영향? 영화??) 그닥 무섭지는 않았다.
불도 들어오고 공기도 마찬가지이고, 다만 추워서 문제! 본인보다 더 난리였던 주변 사람들 !
뭐..비싼 호떡 먹어서 그날 밤은 배 빵빵 두드리며 잤다.
희한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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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0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낄낄...전 사무실 12시 넘으면 현관문 닫아버리기 때문에 6층에서 줄내려 밤참 끌어올려 먹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ㅁㅁㅁㅁ 2007-12-06 17:48   좋아요 0 | URL
학교 기숙사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풍경을 >.< 그 호떡 때문에 어제 추위에 덜덜 떨었답니다 ㅠ / 엄마 꿈도 좀 이상해서 그날은 조심했는데 그 호떡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