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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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의 재밌는 이야기를 중간부터 들으면서 빠져들다가 부득이하게 끝까지 못듣고 나와버린 느낌이 들어요.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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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버리기 연습 -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
마리아 산체스 지음, 송경은 옮김, 유은정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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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 프로이트의 이론과 유사합니다. 식습관에 대한 무의식적 해석이 주위를 환기시키는데도 좀 이론적으로만 흘렀다는 느낌도 들어요. 담배같은 중독증을 유발하는 밀가루나 인스턴트 식품도 있다는 점에도 주위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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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 법 - 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고백
미요시 모토하루 지음, 박재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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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양심적인 의사에요. 화려하지 않고 소소하고 착실한 느낌을 줍니다. 저자의 실물사진을 보고 좀 놀랐어요. 외모가 안쓰러운데, 책도 좀 애잔한 느낌을 주네요. 이런 좋은 책에 덧글이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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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역습 - 당신이 몰랐던 우유에 관한 거짓말 그리고 선전
티에리 수카르 지음, 김성희 옮김 / 알마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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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이렇게 안 좋다면, 왜 이렇게 비판 서적이 없지? 찾아봐도 정말 없다. 우유를 단독 주제로 머리 빈 옹호가 아닌 비판한 서적은 알라딘 다 뒤져도 4권정도 뿐이다. 그 중에 가장 신랄한 비판을 하고, 주위에 우유먹지 말라고 권할 때 입다물게 만들만한 정보도 가득하다. 아주 신랄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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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0-02 0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 생태계로서의 피부 과학
나쓰이 마코토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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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상처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했다. TV에서 선전하는 연고는 갖다 버리고, 바세린과 습윤밴드를 장만했다. 그리고 랩도 종종 사용한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몇 번 적용해 성공했다. 이제 상처가 나면 물로 씻는다. 정말 좋은 상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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