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아티비티 (Art + Activity)
소피 헨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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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물 책을 보면 대부분 동물의 특성이나
생김새 등의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보림에서 출간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책은
동물의 실제크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한페이지 안에 당연히 커다란 동물의 전신을 담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부분부분을 실제크기의 동물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작은 동물은 전체의 모습이 감겨있기도 해요.
실사는 아니지만
동물의 크기를 가늠하며 보기 좋았답니다^^

 

 

 

 

 


 

 

 

호랑이가 입벌린 모습!!
실제크기로 보니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협적이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크던 작던 실제크기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참 의미있는거 같아요.
큰 동물들의 모습은 위협적이기도 하고
같이 손을 올려 크기를 느껴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어볼 수도 있었답니다.
작은 동물들이라고 할지라도 책에 담을 수 있는 크기라며 실제크기로 만나볼 수 있어
책을 보는 아이들에세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였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책은 아이들과 함께보며
놀며 공부하며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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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걸 1 : 어느 날, 미래의 나로부터 챗걸 1
강효미 지음, fommy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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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좋아할 만한 도서!!
그리고 상상의 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 이기도 한 책
챗! 걸 첫번째 이야기, 어느 날, 미래의 나로 부터~
핑크핑크 한 책의 분위기에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얼굴의 소녀가 보이니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책을 보자마자 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하더라구요.

 

 

 

 

 

 

책을 처음 시작하기에 앞서!!
인물 소개부터~~
그런데 강미소가 두명이에요~ㅎㅎ
바로 20년 전의 강미소와 20년 후 강미소가 서로 연락하게 되는
이야기 구조를 갖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2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책이라는 아이디어로 앱개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꼬이는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20년 후 나와 연락이 되면 어떨까요??
미소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흥미롭기도하고 설레이기도하고 순정만화책을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내용들 덕분에 더 재미있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20년 후의 나에게 연락이 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20년 전에 나에게 연락이 된다면? 이라는 두가지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20년 전의 나에게 연락이 된다면 현재의 미소에게 하는것처럼
저도 그렇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년 후 미소는 어떤 일을 겪었길래
한빛스쿨에 입한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특히 절대로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경고를 해주고 있답니다.


1권에서 미수는 사고를 당하고 20년 후 미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이야기 해주며
이야기를 마무리하게된답니다.
이렇게 끝나니 다음권이 더 기다려지고 궁금해지게 만들더라구요.




2학년인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깊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초등학교 중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타지적인 느낌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책
챗! 걸 첫번째 이야기, 어느 날, 미래의 나로 부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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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야, 왜 그래? 사각사각 그림책 6
다나카 기요 지음, 엄혜숙 옮김 / 비룡소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토마토야, 왜 그래? 책은 방울토마토가 아닌 토마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사실 요즘 그냥 토마토보다는 방울 토마토를 더 자주 먹게되고
마트에서도 접하게되고 그러게 되는거 같아요.

맛도 방울토마토가 더 있는거 같고 먹기도 훨씬 편하다보니

보통 방울토마토를 주로 사먹었는데!!

토마토의 나름 속상한 고충을 보니
괜시리 미안한 마음도 들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줄기에서 떨어져 데굴데굴 굴려 시냇물로 풍덩 뛰어드는 방울토마토들~
그런데 큰 토마토는 줄기에서 떨어졌지만
시냇물로 가지 않는답니다.

더운데 왜 시냇물로 가지 않냐는 다른 친구들의 질문에
괜히 강한척 하는 토마토에요~


그런데!! 토마토는 정말 왜 시냇물로 가지 않는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몸이 무겁다보니 방울토마토처럼 굴러서 갈 수 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처음에는 강한 모습으로 이야기했지만
너무 더운 여름날씨에 결국 사실을 고백하게 되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들은
토마토가 시냇물에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부부에서 친구를 위해 함께 동참하는 우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시냇물 속에 들어간 토마토는
방울토마토들과 함께 시원하게 둥둥 떠다녔답니다~^^




다르게 생겼지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걸 알려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겉모습 만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편견없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마음을 키우게 해주는 그런 책
토마토야, 왜 그래? 그림책 이였답니다.

 

 큰 토마토 잘 안먹는 아이들과 함께

방울토마토가 아닌 큼직한 토마토 사다가 먹어보는 시간도 갖고

토마토 요리도 함께 만들어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ㄷ르어 준 책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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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슈퍼 영웅 - 안전을 지켜라! 상상의집 저학년 생각읽기
장한애 지음, 김민정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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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상상의집의 저학년 문고 우리동네 슈퍼영웅
좌충우돌이야기를 통해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씽씽맨을 꿈꾸는 라온이 이야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차례에서 부터 느껴지는 라온이의 영웅이야기.
궁금증을 불러이르키는 차례를 보고나니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 집니다!!

 

 

 

 


라온이는 씽씽맨을 슈퍼영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초등학생이 되고는 그런 영웅 개념이 조금 없어진거 같지만
아이들에게도 영웅이 존재하던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바로 번개맨을 좋아하던 어린시절~

그래서 함께 공감하고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씽씽맨이 되고 싶은 라온이.
하지만 항상 사고를 이르켜요.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앞장서 도와주곤 한답니다.

그런 라온이를 통해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막연하게 안전을 중요하게 이야기 하기보다는
책을 통해 상황들을 간접경험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책도 재미있게 보면서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안전을 부탁해'코너를 통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더 일캐우게 해준답니다.


우리동네 슈퍼영웅 책을 통해서
재미도 얻고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고
 안전교육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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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 - 인권 발자국 따라가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17
신현수 지음, 안희영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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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인권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요.
현대시대에 중요시되고 있는 인권!!
그 인권에 대한 개념을 알아볼 겸 그리고
그 인권이 처음부터 쉽게 갖을 수 있었던 것 들이 아니라는걸 알아보며
우리가 인권을 갖고 누리게 되기까지 어떤 인물들이 노력하고 앞장섰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초등도서 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 책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답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인권을 위해 앞장 서게 된 내용들을
주제로 모아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인권을 위해 활동한 업적!!
그리고 인권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게 만들어 줄거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하더라구요.

 

 

 

 

 

 

 

인권을 단순하게 생각한 아이들에게
인권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내용들.
자유를 외친 노예 노비들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등장해
본질적인 인권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보다 깊이 읽어보고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어요.
책을 읽다가 더 깊이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기도해요.

 

 

 

 

 

 

 

 

 

그리고 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든 이유 중 하나인 인물들의 이야기!!
인물 돋보기를 통해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고
그들의 업적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책을 다 읽었길래 제일 기억에 남는 인물은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니
고민도 없이 마지막쯤에 나오는
방정환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린이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
아이가 제일 기억하기 좋을 만한 인물이긴 한거 같아요~^^



초2아이가 읽어본 책 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
읽어보니 저학년보다는 3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읽어보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권이라는 부분을 새롭게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보니
 책을 이해할 수 있다며 저학년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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