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낱말 그림책 세트 - 전10권 신기한 낱말 그림책 시리즈
김철호 지음, 윤기와 새우박사.그림마루 그림 / 아울북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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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기한 낱말그림책>10권은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살 딸래미

이제 슬슬 한글떼기에 돌입해야 하는 5살 아들래미를 위한 그림책이랍니다.

 

명사편 3권

동사편 3권

형용사편 2권

의성어,의태어편 2권

 

구성으로 총 10권인데

그안의 내용이 정말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신기한 낱말그림책>명사편은 총 3권 구성의 핑크색 책이랍니다.

책안에는 정말 다양한 명사들이 나와 있어요.

 

명사라고 하는것들은 나열하기 힘들만큼 정말 많다보니

아이들에게 이건 명사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알려주기가 쉽지 않은데

 

<신기한 낱말그림책>책 명사편은 명사로 되어 있는걸들 만화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만화형식으로 나와서 그림만 보아도 이해 할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신기한 낱말그림책>동사편

명사는 평소에 많이 사용한것들이다보니 보면서 새로운것을 만나기도 하면서

익숙한것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동사편에서는 표현력을 길러주는데 한몫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표현이 나와있는데

반댓말개념도 함께 되어 있고 움직임에 대한 표현이 많다보니 새롭고 재미있었답니다.

 

 

<신기한 낱말그림책>형용사편

형용사도 동사처럼 다양한 표현이 나와요.

2권안에 그림과 함께 보면서 익힐 수 있는 형용사들이 많다보니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신기한 낱말그림책>의성어, 의태어편

어휘력 확장에도 좋지만 아이가 무언가의 상황을 표현할때 표현력이 좋아 질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일상생활에서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뿐 아니라
자연현상들까지 대부분 많이 표현하고 있어요.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표현법을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낱말을 자연스럽게 노출해주고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책 <신기한 낱말그림책>

각각에서 나오는 낱말들을 통해서 적절한 사용법과 뜻을 알 수 있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부분들 덕분에 시각적이 자극을 도와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의 언어구사력이나 어휘력을 늘려 줄 수 있기때문에 어린아이들부터 암마와 함께 읽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낱말표현과 함께 나오는 그림들 덕분에 상상력도 풍부해지는 역할을 하게 될거 같아요.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쓰게 되는 일기부터 어휘력과 표현력이 많이 따라와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초등 입학전 아이들이 <신기한 낱말그림책>과 함께 하면서

초등준비를 해도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5살 아들래미에게도 한글떼기전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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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세계 여행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11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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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저씨과학그림책은 7살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 시리즈인데요.

12권까지 출간된 물아저씨과학그림책 중 11번째이야기인

<바람타고 세계여행>을 읽어보았답니다.

 

 

 

 

 

 

 

 

<바람타고 세계여행>책은

딱딱하기 쉬운 과학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고 소개하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조금더 친숙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한대기후, 온대기후, 열대기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뒤,

그 지역으로 가서 특징을 살펴보는 이야기!

덕분에 지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알게되고

지구에서 살아가고잇는 생물에 대해서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답니다^^

 

 

과학책이지만 그림이 가득해서

눈으로 보는 재미가 가득한 책 <바람타고 세계여행>

엄마는 글을 읽어주고 있지만 아이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을 본답니다.

그림들 속에서도 작은 대화나 정보고 나와 있고

그림만 보더라도 내용일 이해하고 추측하는데 도움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물아저씨과학그림책의 공통점인

과학실험하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지구에 대한 과학실험은 지구만들기에요~

아이들과 <바람타고 세계여행>그림책 읽고 지구까지 만들어 보는 시간 갖는다면

책에서 본 내용들이 머리 속에 쏙쏙 남아있겠죠?^^

 

물아저씨과학그림책 시리즈를 7살 딸래미가 너무 좋아해서

다양하게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11번째 이야기인 <바람타고 세계여행>도 너무 잘보다보니

12번째 이야기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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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은 시끌벅적해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10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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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그림책 참 종류도 다양하고 많은데

그 중에서 예림당의 물아저씨 과학그림책은 과학실험도 함께 할 수 있고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과학에 접근하다보니 친근하게 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12권까지 출간된 물아저씩 과학그림책!

그 중 11번째 이야기 <농장은 시끌벅적해>를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농장은 시끌벅적해>이야기는

농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과학이 공존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매말라가는 땅! 어떻게 해서 비가 내리게 될까요?

비가 내리게 되는 과정을 책에 담아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그뿐 아니라, 농장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 지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과학과 농장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싶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계속해서 연관을 지어 나오더라구요.

 

비가 내리고 해가 비추면서 농작물들이 자라나고,

그래야 젖소들이 풀을 먹고 우유를 짤 수 있게 되는 상황만 생각해봐도

과학적인 요소가 등장해야지만 이루워지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물아저씨 그림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실험.

​책을 읽은 뒤 독후활동을 하면서 책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기억에 남기게 하면 좋잖아요.

그런데 그러한 독후활동을 도와주는 과학실험 부분이 있다보니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친숙하게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럼을 통해서 딱딱하게 배우는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게 활동하고 그림책 본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농장은 시끌벅적해>역시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고,

과학과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했던 농장의 일들을

과학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어린이 과학그림책으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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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시간탐험대 1 - 한글 반포 대작전 올빼미 시간탐험대 1
황혜영 지음, 이지후 그림 / 을파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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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사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역사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알아간다면

나중에 한국사를 접했을때 이해도가 높아지고 흥미로워지겠죠??

 

이번에 을파소에서 어린이 역사책을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서 출간했더라구요.

올빼미 시간 탐험대 시리즈인데

그중 첫번째인 <한글 반포 대작전>을 읽어보았답니다.

 

 

 

목차 다음으로 나오는 등장인물 소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보니 글밥도 많고 내용이 전개가 깊다보니

인물소개로 책에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을거 같아요.

 

 

 

 

 

 

 

 

시간여행이 가능한 방송국에서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

미션을 수행하고 온다는 판타지적인 내용이랍니다.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등장인물이 미션을해결해 나가면서

우리의 역사를 하나 하나 되짚어 가는이야기에요.

<한글 반포 대작전>에서는

아이들이 정식 기자기 되기 위해서 미션을 통과 해야 하는데

그 미션은 한글이 무사히 반포될 수 있도록 세종대왕을 돕는것 이랍니다.

<한글 반포 대작전>을 읽어가면서 한글이 반포되는 과정을

마치 직접자신이 하는것처러 감정이입되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를 몸으로 습득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어떤식으로 세종대왕을 도와가는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알게 되는 책이에요^^

특히나 이렇게 우리나라 글자인 한글을 세종대왕이 왜 만들게 되었는지

알게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역사이야기는 옛날이야기라는 생각이 강한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이야기가 아니라 딱딱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옛날이야기 듣고 보듯이, 내가 직접 옛날시대로 가서 직접 느껴보는 듯이

책을 읽어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평소에 글밥이 많은것도 관심만 있다면 읽어내려가는 7살 딸래미가

하루는 아니지만 2~3일에 걸쳐서 책갈피를 끼워가며 읽은 책 <한글 반포 대작전>

물론 아이가 지금 역사에 관심이 많아져있는 상태에서

읽기 시작한거라 더 잘 봤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초등학생정도면 무난히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보니

방학을 맞이해서 <한글 반포 대작전>읽으며 역사 속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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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스쿨 햇살어린이 39
김보름 지음 / 현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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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린채 어딘가를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세타스쿨>이라는 책은

공포물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구요.

제목의 세타라는 단어가 참 생소하다보니 그내용이 더 궁금했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보는데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타스쿨>은 렘수면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인 세타파를 이용해 만들어진 꿈속 학교 이야기랍니다.

 

 

잠을 자면서 뇌파 접속을 통해 수업을 듣는 세타스쿨은

자연적인 꿈이 아닌 기계가 보내주는 꿈을 꾸며 성공적인 현실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책의 주인공 마야는 어느날 친구 연중이가 준 꿈사탕을 먹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한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속인수가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게 된답니다.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답니다.

 

 

 

어떤 꿈을 꾸던 현실이 아닌 그건 꿈일 뿐인데

그러한 꿈을 원하는대로 바꾸는 세타스쿨이 참 독특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실과 꿈을 왔다갔다하는 이야기도 독특하고

판타지물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세타스쿨>의 소재 자체가 평소에 접하는 이야기라가보다는

정말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보니

다음장, 다음장이 궁금해지는 책이였답니다.

초등학교 중, 고학년정도면 <세타스쿨>의 매력에 충분히 빠져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세타스쿨>의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어린이 도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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