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와 고갱의 유토피아 - 인문학자 이택광, 이상을 찾아 떠난 두 화가의 빛과 어둠을 말하다
이택광 지음 / 아트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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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고갱의 관계를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나 역시 다시 봐도 흥미롭다. 달과육펜스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항상 고흐에게 초점이 맞춰지는 다른 책에에 반해 고갱의 작품세계도 비중있게 다뤄서 좋다. 쉽고 빨리 읽히는 장점은 있으나 심도깊고 예리한 저자의 다른 글에 비해 다소 아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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