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접하는 국제 사회 소식에 출렁이는 사회를 살고 있기에 한 번쯤 꼭 읽으면 좋을만한 책 이란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가 국제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질서가 유지가 되는지, 지금 국제법과 규범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국제법 입문서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21세기 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고 완독 후 남기는 솔직한 감상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