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일 리 없어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군나슈 헬가손 지음, 신수진 옮김 / 우리학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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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하게 보이는 카트린의 말과 행동이 딸을 위해서, 내 딸이 한 인간으로서 쓰러지지 않고,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애정이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도 아무렇지 않단다. 네가 네가 하고싶은 대로, 네가 살고싶은 대로 괜찮아!˝하고 건네는 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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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를 부탁해! 아빠 편 오리그림책
박종진 지음, 신보미 그림 / 동심(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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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면 쇼파에 늘어진 아빠를 본 적이 없는 사람 있을까?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쿨쿨 잠만 자는 아빠.

밖에도 나가고 싶고, 같이 TV도 보고 싶은데 아빠는 잠만 자고 있다.

그래서 엄마에게 혼나는 아빠들이 우리 아빠 말고도 많다는데..

주말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아빠는 집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온갖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다.

그 길의 목적지는 더한 괴물들이 있는 회사.

오랜 시간동안 괴물들과 싸우고

(사실 정말 회사생활은 전쟁이라는 거.. 우리 모두 공감할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 아빠 매일매일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고 느끼는 기회를 선사한다. 

 

회사가는 아빠의 뒷모습이 지쳐보이진 않나요?

아빠에게 이렇게 말해줘요 "아빠! 아빠는 멋있는 히어로야! 나는 아빠를 제일 사랑해♥"

아마도 아빠는 더 많이 힘을 내서 괴물들과 싸우고 씩씩하게 이길거에요.

어쩌면 온 종일 아빠 입가에는 웃음이 맺혀있을 거에요.

오늘도 출근하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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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 실수에서 시작하는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1
양지열 지음 / 자음과모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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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니가 무슨 걱정이 있냐? 주는 밥 먹고, 공부나 열심히 하면 그걸로 된거지" 내가 학생때 자주 듣던 말이다.

어른들은 정말 모르는가보다. 10대들에게도 무지막지하게 고민이 많다는것을..

이마에 난 뾰루지 하나부터 시작해서, 보는것만으로 설레는 짝사랑도 시작되고,

도대체 선생님이 뭐라고 말하는지 모를 수업도 이해해야 하고,

툭하면 커서 뭐될거냐고 묻는 어른들 덕에 장래 고민도 해야한다.

이것뿐일까? 커서 누구와 결혼하게 될지, 나는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지 모든 게 머릿속을 휘젓는다.

우리 아이들, 지금 잘 자라고 있는걸까...?

 

읽어가면서도 계속 '이 책, 참 따뜻하다' 느꼈는데 아마 다정한 구어체로 적혀져 있어서일거다.

바로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 삼촌 같은 느낌이 마구 느껴져서..

그래서 엄마한테는 미처 말 못했던 고민들을 삼촌한테 얘기했더니

삼촌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내 마음도 달래주는 듯한 문장들에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또, 기자와 변호사라는 직업의 이면도 가감없이 알려주셔서 직업관을 엿볼 수 있다.

이 부분을 통해서는 이미 서른줄에 접어든 나조차도 마음이 다시 뛰는 듯 했고,

'마음 먹고 도전해보자! 되면 좋고, 안 되어도 그 경험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거야!'라는

알 수없는 마음이 끓어올랐으니까. 아마 조만간 사고치지 않을까? :)

책 속의 첫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너희는 할 수 있어, 너희는 잘 될거야!> 라는

희망의 주문을 계속해서 말해주고 있기 때문아닐까?   

이 책을 덮으며, 옳은 길로 잘 가고 있는 작은 새싹들에게, 노란 꽃망울들에게

양지열 변호사님이 가르쳐 준 인사를 건네볼까 한다. 나마스테!

인도 지역에서 쓰는 나마스테라는 인사말 알아?
당신 안의 거룩한 존재에게 내 안의 거룩한 존재가 경배를 드립니다.
이런 뜻이래. 남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내가 존중받는 길이야. 나마스테!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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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에는 패턴이 있다 - 한국 스켑틱 Skeptic 2019 Vol.18 스켑틱 SKEPTIC 18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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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알.못> 그대가 그대의 삶 속에서 쉽게 과학을 만나고 싶다면 당장 스켑틱을 들어라. <과.잘.알> 그대가 많은 과학자들의 견해를 알고, 그들의 연구진행과 성과를 알고 싶다면 얼른 스켑틱을 펼쳐라. 스켑틱 속에 우리가 알지 못 했던 세상이 펼쳐져 있다. 찬찬히 곱씹으며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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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블랙독 - 친애하는 나의 우울에게
김늦가을 지음 / 마음의숲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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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 수 없을만큼 힘들고 아픈 시기를 견뎌낸 작가에게 응원을 보낸다. 이 책속에서 작가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본인의 이야기와, 지금의 평안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그렇지만 힘들고 아픈 친애하는 우울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혼자 참기보다 그 감정을 '이해한다, 공감한다'하고 토닥여줄 무언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위로는 이 책 속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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