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의 6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에게 완벽한 공포 모험 이야기를 제공해 주는 책으로, 매번 새로운 괴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알렉산더는 새로운 동네인 스터몬 마을로 이사 오게 되고, 슈.초.괴.특(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 대원으로 풍선괴물, 으스스그림자, 터널물고기, 피냐타사우루스 같은 소름끼치는 괴물들과 맞서 싸웠어요.
이번 6권에서는 알렉산더가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아빠의 비명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달려가는데요. 그 비명은 기쁨의 소리였어요. 아빠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반사경-9000을 받았기 때문이죠.
반면, 알렉산더는 뽁뽁이로만 가득 찬 이상한 소포를 받게 되는데요. 누가 이상한 소포를 보냈는지 생각에 잠겨요.
학교에 도착한 알렉산더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해요. 친구들 모두가 똑같은 상자를 들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그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해요. 욕실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미스터리한 손이 아빠의 반사경을 들고 사라지고, 플렁케트 선생님의 프로젝터와 호슬리 선생님의 쓰레받기까지 자꾸만 물건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죠.
이런 혼란 속에서 알렉산더는 스터몬 박물관에서 열리는 잠옷 파티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그날, 스터몬 최고의 보물인 루비전갈이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해요.
알렉산더는 혹투성이 미라와 관련된 수상한 형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미라가 정말로 살아 움직이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이 모든 일을 계획한 걸까요?
이 책은 오싹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해요. 공포와 유머가 적절히 섞여 있어 아이들이 무서운 것과 재미있는 것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알렉산더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추리의 재미를 느끼고, 우정과 용기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어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6〉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가 읽어봐도 정말 재미있어요. 신나는 독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사파리출판사 #공포의노트 #해외베스트셀러 #절대열면안되는공포의노트 #혹투성이미라와루비전갈 #책육아 #책육아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도서리뷰 #책서평 #초등책추천 #문고책추천 #읽기독립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