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문학의 중심에는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는 재밌어야 하는 법.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끔은 밤도 후딱 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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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문고판으로 읽었던 것 같기도 한데 마치 처음 읽는 책 같았다. 흥미로운 80일간의 세계일주. 경이로운 여행담도 훌륭하지만 신사로서 사는 법과 여유있는 인생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통찰이 더 와닿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쥘베른 콜렉션을 다 모아야겠다는 돈 나가는 생각을 또 해버렸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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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품절이라니. 진작에 사둘걸. 결혼이 미친 짓일지 아닐지 해보지도 않았으니 선뜻 말할 수는 없지만 남들 다 하니까 별 생각 없이 덥썩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결혼을 통한 신분상승이 불가능해져야 미친 결혼이 다 사라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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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에 선정되어 오히려 아쉬웠던 책. 최고의 성장소설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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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화신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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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에 선정되어 오히려 아쉬웠던 책. 보아라. 자라는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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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남자애를 생각하며 실없이 웃어주면 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