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jlee 2005-05-27  

온 김에
심~ 어째 최근 방명록이 내가 일년전에 적은 그대로냠 회사 생활은 잘 하구 있고? 책도 많이 읽고하는 것을 보니 아주 정신없이 바쁘기만 한 것은 아닌 거 같아다행이네 ^^ 우리 이제 두 달 있으면 보는거야? 그런거야~?
 
 
wisdom 2005-05-2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지~
 


hjlee 2004-08-05  

도장 찍고 감
안녕~
ㅋㅋ 방금 choice의 서재에 갔다가 들렀어.
네가 쓴 글들은 평소의 네 말투가 그대로 배어있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네가 직접 말하는 것 같이 들리는 것 같아. 마이리스트도 재밌고. 앞으로도 종종 들를께.
담에 choice랑 노래방 갈때는 나도 끼워줘. 히힛.
 
 
wisdom 2004-08-0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 히히. 별건 없지만 종종 들러줘. 담에 꼭 노래방 가서 재밌게 놀자.
 


wisdom 2003-11-28  

피곤피곤
요즘은 왜 이리 피곤한지 하루종일 졸립고 나른하기만 하다. 그래서 책도 머리를 비우고 슬금슬금 읽을 수 있는 것만 손에 잡히고 차분히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것들은 펼쳐보기도 싫다. 읽기로 결심했던 책들은 책장에 멍청하게 꽂혀만 있고 나는 하루종일 멍청하게 앉아있기만 하는 기분이다. 11월이라 그런가.
 
 
 


Choice 2003-10-08  

이요..
'어렵지만 읽는다'리스트를 보니 사뭇 댁이 대단하게 느껴지오.
나는 애당초... 안 읽을 것이 뻔한 책은 사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가지고 있는데...
참 세상에는 이상한 이야기들도 많소. 그렇지 않소? ㅎㅎ
 
 
wisdom 2003-10-08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런데 서재놀이를 자꾸 하다보니 언젠가 내가 이 책들에 빠져 죽게 되지는 안을까 조금 두렵소. 세상에 책이 참 많기도 하지.
 


nut97 2003-09-18  

여기도~
여기도~ 살며시 들려보았음.
책 많이 읽읍세~
참, 혹시 11월에 라보엠 볼 생각있소?
 
 
wisdom 2003-09-1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큐! 우와 내 방명록의 첫 글이당~ 책 많이 읽읍세! 라보엠은 어디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나중에 자세히 얘기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