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또 읽고 이제는 책장이 나달나달해진 내 인생의 책들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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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
 | 손님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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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고, 아니 잊지 말고 가슴에 품은 채로 용서하게 되길. 이제는 서로 고무하고 찬양해주고 이해할 수 있기를. 낯선 타국에서 읽는 변방의 내 나라의 역사는 오랫동안 잠 못 들고 뒤척이게 했다. 이제 모두 평안하기를. 아멘. - 헬싱키에서 10.16.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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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난 겨울에 빌려서 처음 읽은 책. 나이가 들수록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심장박동과 피돌기는 느껴지지 않지만 여전한 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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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으로 처음 읽은 때가 언제였는지? 아무렇게나 책장에서 뽑아들어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또 길게 호흡하며 읽게 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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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에서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한 책. 뻬쩨르부르그에 다녀오는 동안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책. 다들 인간인 것이다. |
 | 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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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구내서점에서 처음 읽음. 대담한 성애묘사가 나오는 어떤 페이지를 읽고 있었는데 그때 좋아하던 조교가 마침 지나가다 보고는 무슨 책 읽냐고 물어봐서 무척 당황했었음. 아주 잘 쓴 문학은 아니지만 <여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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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친구방에서 보고 밤새워 읽은 소설. 이 책에서 삶의 이면과 냉소에 대해 배웠다면 너무 큰 과장일까? 진희가 나의 어린시절과 너무 흡사한 점이 많아 놀라고 또 놀라며 읽었음. 문학의 재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 |
 |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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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때 읽은 책. 대담한 성애묘사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 페이지만 골라골라 여러번 읽었음. ^^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자꾸만 생각 나 또 읽게 되는 책. 나는 어디에 있는가? |
 | 농담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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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책들이야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다 좋지만 유독 이 책에 자꾸 손이 가게 된다. 이번에 프라하에 갔을 때 원어판을 구입하려 했으나 (읽을 줄 알던말던) 영어제목조차 적어가지 않았으니 다 내 불찰이로세. |
 |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신경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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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윤처럼 상처입고 떨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죽 한 그릇 끓여주고 싶다. 시원하게 얼린 삼베수건을 건네며 작은 웃음으로 위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