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특강 생물 1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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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마무리는 수능특강으로 합시다~ 학교교재로도 많이 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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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한국지리 - 2011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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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마무리는 수능특강으로 합시다~ 학교교재로도 많이 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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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외국어영역 - 2011 EBS 수능특강 2012년 29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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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없이 수능시험장 갈 수야 없지요 ㅎㅎ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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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마디 - 조안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조안 지음 / 세종미디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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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일- 시험을 12일 앞두고, 나는 한참 지쳐 있었다. 
  사람도 만나지 않고, 
   오로지 일어나면 밥 먹고 공부를 했다.
   얼마남지 않은 시험, 그 중요한 시험만을 생각했다.
   그래서 피 마르는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2. 그런데 갑자기

"띵동"

 

   택배기사 아저씨가 왔다. 최근들어 부쩍 잦아진 동생의 주문이라 생각한 나는
 아무렇지않게 동생에게 나가보라 하였다. 그런데 

  정작 물건은 내 이름을 단 채였다.
  나는 시킨 것이 없었다!고 누군가에게 하소연해야 할 것만 같은 표정을 지었다.
 

3. 풀어보았다.
   생뚱맞게도 책 한권과 인터파크의 2011년도 1월호 잡지가 3권 들려 있었다.
 

 

그랬다. 나도 까먹고 있었던 이벤트가 또다시 당첨되었다.

....  유후~

사진 배경으로 찍힌 파랑바탕의 책, 그러니깐 저건 문제집이고,
나는 그때도 공부에 쩔어 있었는데-

 이리 갑자기 선물을 주시니 한없이 기뻤다. 여하튼 내 글이 잡지에 실린 건 처음이니깐.


 4.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는 없었다.
   시간이 있었을지라도 마음은 이미 달아나버려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며칠전에서야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사실 조안이 누군지 모른다. 그냥 내겐 연예인일 뿐이다. 
   역사를 쓴 서태지도, HOT도, GOD도 내겐 연예인일 뿐이니- 더이상 무어라 하지 마라.
  나는 TV와 반강제로 절교한 채 20여년을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연예인은 연예인일 뿐이다.

   여튼, 책을 읽은 소감이라 하자면 - 
  아주 색다롭거나ㅡ  아주 감동적이거나, 혹은 아주 진부하거나 아주 쓸모없었다.

  "심장을 달고 다니는 소년"과 "심장을 잃어버린 소년"은 다소 이어지는 맥락이었다.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확실했지만, 후자 쪽에서 이루어진 부모님의 대화를 조금 더 손보았더라면
   완성도 높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교훈과 의미는 드러나지 않되 전해지는 것이 진짜 묘미인 법이니깐.

   "열쇠로 가득 찬 심장"은 아주 흔해져버린 못믿어병 환자들의 사랑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매듭이 깔끔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세개의 혀"는 마치 이솝우화에서 본 이야기를 아주 약간, 각색한 것만 같았다.
  무언가의 젖을 구해다 바치던 신하가 궁으로 돌아가던 중, 몸 속 장기들이 서로 자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싸운다. 그러나 결국 혀의 승리! 잘못된 말은 모든 장기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지만- 결국은 자신 역시 더이상 쓸모 없는 것이 된다는...  그 이야기를 닮았다.

   "생명을 주는 알약"은 도대체 왜 쓴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조금만 배치를 바꿨어도 충분히 좋았을 소재를- 왜 이렇게 망가트려놓았는지... 아쉬움만 가득하다.

   "꿈의 숫자"를 보면서는, 절대로 로또에 의지하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또다시 다짐하게 하였다. 나름대로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완성도가 약한 것 빼면.

     내가 만약 "단 한마디"와 같은 상황이라면- 나는 그어떤 상황에서든 "사랑합니다."를 가르칠 것 같다.
   사랑하는 이를 앞에 두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살려주세요 라고 할 순 없을 테니깐.

    "손바닥에 돋아난 날개" 를 통해, 복선의 절묘한 사용이 얼마나 소설을 살릴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지 깨달았다.

     "눈물주머니"는 아주 통쾌한 반전을 지녔다. 마치 이쁜척 하는 애들이 더이쁜척하는 애들한테 당한 것만 같아- ... 아 이런걸로 속 시원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즐거웠다.

    "심장과 눈물"..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고 그 작은 소녀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을 뿐이다.

   "하얀 눈물"은 어머니의 죽음이 이해되지 않지만,(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듯 싶다) 그 아이디어자체는 살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

    "개똥벌레"는 박민규 작가님의 <핑퐁>을 연상시키게 하는 면도 숨어 있었다.

    "바다에서 태어난 아이"의 반전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지만, 무언가 아쉬움 남는 글이다.

    "빨간 모자"는 처음 두 이야기 다음으로 좋은 이야기였다. <주홍글씨>와 <빨간모자> 모두가 떠오르는 글이 었다.

     "그림자 소년"과 "그림자를 사랑한 소년"은 다른 이야기였지만, 그림자라는 소재에 있어서는 동일한 맥락이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세개의 혀"와 유사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5. 대략적인 이야기 흐름은 이랬다. 평도 이랬다.
 글보다는 일러스트에 눈이 더 갔기에, 조금은 미안하지만
  전체적으로 소재자체는 꽝이 아니기에 다듬어진 그녀의 다음 글을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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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걸 : 스타일리시한 여자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30
이선배 지음 / 넥서스BOOKS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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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옷 꼬락서니님은  참으로 조화롭지 못하고
   나의 패션감각은 맨틀마저 뚫고 들어갈 기세다. 

  그래서 핵에 닿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이런 패션관련 책들을 읽곤 한다.

 

2. <잇 스타일>과 <맨즈 잇 스타일>에 비해
 다소 이론이 많았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론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였지만
   나는 글보다는 당장 매치해놓은 그림이 더 필요했다. 
   차라리 한 사람의 복장이라도 이게 왜 멋진지에 대해 분석한 것이 
   더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앞선 두권의 책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럼에도- 책 중간에 팁으로 알려준 각종 사이트들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를 표하고 싶어진다 +_+

   필웨이 www.feelway.com 과 네타포르테 www.net-a-porter.com 는 꽤 좋은 사이트였다.
   그리고 신세계몰에서 스크래치 상품을 찾는 센스도 C’est bon! 이롤쎄 밖에 나오질 않는다.

   반면, 시계에 대한 사이트들은 아무래도 가격이 정말 쎄다 보니... 침만 흘려야 했다.
   그래도 안목자체를 높이는 데에는 좋은 사이트였다.

 
 3. 어찌되었든
  이 책에서는 입거나 걸치거나 두르거나 끼우므로 -
  우리의 몸을 가리거나 덮는 모든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다.

 <잇 스타일>에 이어 읽는다면 상승효과도 노릴 수 있으리라 본다.



 4.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

            "맨즈 잇 스타일"과 "잇 스타일" (이선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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