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책읽기에 푹 빠진 아이를 위해 이집트 문명에 대한 책을 찾다 보니 의외로 적당한 책이 드물었다.
이 책은 그림도 진짜 이집트 벽화를 잘 살리면서도 적당히 단순화 했고
너무 무섭지 않은 이야기로 아이에게 이집트 문명의 간단한 사실들을 잘 가르쳐주는 좋은 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