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사랑하고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의 시선이 따뜻해서 좋았다.
그러나 여행기로서도 여행 가이드로서도 내용은 많이 부실하다.
저자의 귀여운 그림만 보려고 책 한권을 사기에는 아까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