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내용도 좋은 책이고 한국적인 상황을 다뤘다는 점이 좋은 책이다.
그러나 어린이 둘 끼리만 지하철을 타고 가라는 아이의 보호자를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설정이다.
더욱이 큰 아이에게 작은 아이를 맡기다니.
큰아이도 아직 어린데..
너무 무책임한 어른들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