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적인 구조의 운문과
세심하게 관찰하고 구성한 이국적인 그림,
그리고 따스한 사랑이 느껴지는 작가의 시선..
너무 좋은 베드타임 스토리 이다.
자기전에 읽어주면 아이가 무척 안정된 마음으로 잠이 들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