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3집
1Tym (원타임) 노래 / YG 엔터테인먼트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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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반은 왠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악같다. 왠지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듯해지니 말이다. 그리고 가사들을 다 손으로써서 정감 도 느껴진다. 또한 이음반은 끝까지 듣고 있으면...마지막곡 이끝나도 듣고 있으면.ㅋ원타임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 같은것이 들어있어서 참좋았다^-^ 그리고 엘범도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 엘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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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비 4집 - Cowboy
클릭 비(Click B) 노래 / 아이케이 팝(Ikpop)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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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반은 클릭비의 멤버 3명이 빠지고 나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락발라드라는 장르보다... 댄스로 장르를 바꾼 클릭비가 이 음반속에 들어 있었다. 원래 조용한 락발라드를 좋아하는 나지만... 이번 음반을 듣고... '역시 클릭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르를 갑자기 바꿨지만...그들은 별로 변한게 없어 보였다. 내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락발라드는 비록 아니지만... 왠지 들으면 어쩔수없이 좋아지는 음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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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 완전판 문학사상 세계문학
안네 프랑크 지음, 홍경호 옮김 / 문학사상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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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안네의 일기' 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나에게 세계 2차대전이라는것은 그저 내가 태어나기전에 일어났던 참혹한 전쟁이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나는 세계 2차대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안네의 진실이 담긴 일기장을 통해서 말이죠...

이책의 주인공 안네프랑크는 13살의 새침떼기 사춘기 소녀입니다. 하지만...우리와 다른점이 있다면...그는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하나의 다른점이 안네를 삶을 결코 평범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세계 2차대전과 히틀러의 말도 안되는 억지 정책들로 인해 안네를 비롯한 유대인들은 몰살을 당했으니까요...

안네는 하지만 그 어둡고 어두운 전쟁속에서도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그희망의 불씨를 13살 생일선물로 받은 일기장 '키티'의 안에 넣어두었지요... 키티에는 안네의 진실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대인학교에서 있었던 선생님과의 장난과 자신을 좋아하는 남학생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일기장의 처음에는 유대인이지만 활발한 안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2년간 안네가 쓴 일기는 끝으로 갈수록 더욱더 어두워졌습니다.

히틀러의 나치는 유대인들을 더욱 못살게하였고, 그에따라 유대인이던 안나네 가족은 비밀장소로 숨어들어가야 했습니다. 슬픔의 연속으로 인해 가족들은 모두 점점 어두워 갔습니다. 그로인해, 그곳에서 어른들은 안네를 더욱 무시하고, '안네는 말많은 말썽꾸러기'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안네는 혼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네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안네는 슬픔속에서도 희망을 느낄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안네는 어둠을 몰아낼 희망이라는 불씨를 가질수 있었기에.... 하루하루를 잘버텨 나갔습니다.다른 가족들이 힘들지 않도록 웃음또한 일지 않고 잘버텼습니다.

안네는 희망을 가지고 하루라도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 했습니다. 사실,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안네에게 비밀장소는 너무나 답답했으니까요... 하지만 안네의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기를 쓴지 2년만인 1844년 8월 4일 안네는 유대인교도소로 잡혀 갑니다. 그곳에서도 안네는 용기를 잃지않으며, 다시한번 희망을 걸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용감하고, 희망을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안네도 친언니 마르고의 죽음앞에선 용기와 희망를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누구보다도 강한 소녀였던 안네도 결굴 차디찬 교도소의 안에서 일생을 마쳤습니다.

이책을 보면서 어두운 현실속에서도 희망을 가질수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것인지...얼마나 힘든것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안네의 일기장으로 인해 세계 2차대전속으로 들어가보았던 나는... 안네가 안타까웠습니다. 히틀러가 미웠습니다. 전쟁이란 사람들을 너무나 힘들게, 아프게만드는 것이라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소용돌이와 어둠과 슬픔속에서 안네가 보여주었던 희망과 용기... 그것은 아무리 힘들고 힘든 전쟁에서도 웃을수 있는 여유를 주는 그런 신비의 묘약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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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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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요리책을 많이 뒤적이게 된다. 하지만 요리책을 보면 집에서 요리하기엔 조금 벅차다는 느낌이다. 많은 요리책들은 우와한 식탁에 이쁘게 완성된 음식들을 보여준다. 그모습에 이끌려 어려운 계량단위들을 이겨내고 음식을 만들었을때, 왠지 모르게 어이가 없어온다. '책에서 볼땐 이게 아니였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뭔가가 찝찝하달까?!

하지만 이책은 다르다. 투박한 그릇에 담긴 음식은, 왠지 맛있어보이면서도 직접 집에서 만들때 그모습이 정말 비슷하게 나온다. 또한 이책은, 계량 컵대신 종이컵을 사용하고, 계량 스푼대신 밥숟가락을 사용하여서 음식을 만드는것도 쉽고, 좀더 빠르게 만들수 있다. 그리고 이책의 음식들에는 그음식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고, 음식을 만들때 유용하게 쓸수 있는 지식들도 들어있다.^-^

이책은 한번사면 입이 심심한 일이 거의 없을것이며, 오래도록 유용하게 쓸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투박한 나물아저씨의 오랜 경험에서 만들어진 이책은 나에게 요리는 배가 고플때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드는 느낌보다도, 요리를 즐기며 할수 있도록 도와준 책인것 같다. 보면볼수록 재밌고, 유용한책! 사고보면 돈아깝다는 생각을 할수 없는책! 나물 아저씨의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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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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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말하는개 머니와 키라가 나온다. 머니는 키라에게 돈을 모을수 잇게 해준다. 어릴때부터 돈을 모으는 습관을 갖을수 있는것은 정말 좋은것 같다, 열두살짜리 꼬마가 머니를 통해 부자가 된것 처럼 말이다.ㅋ 이책은 어릴때보면 볼수록 좋은것 같다. 돈계념이 없는 아이들에게 말이다. 이책을 보며 나의 돈을 쓰는 습관같은것을 둘러볼수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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