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6개월 우리딸..과 24개월딸
처음엔 원숭이 노래 따라부르다
요즘엔 똥냄새에 푹빠졌네요..
가격에 비해 내용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사실 .
책 뒤쪽으로 갈수록 음.... 소리가 나오데요.
하지만 뭐 우리딸이 듣기엔 맞는수준이네요.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를 여러가사를 넣어 편곡도 하시고 음이 귀여워서
도룡룡도 처음엔 그냥 듣기만 하더니 도룡뇽,레롱룡,미롱룡하고...따라부르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데요..
음악이라는 책가져와서 따라서 부르는것도 뒤에 악보도 있어서 나중에 피아노 연습시킬때도 좋을것같아요...
음악은 여러장르 를 들어야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듣는것보다 아이가 들었을때 재밌으면 된다고 생각해요....원숭이등 다른노래들도 재밌고 따라부르기 좋아요...
노래로 즐거운 시간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