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대부 부인으로서 어머니로서 현재의 우리 세대에게 하는 말을 적어 놓은 글이다. 처음에 접할 때는 반 페니미즘을 비판한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2번, 3번 읽을수록 공감가는 소설.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나에게 눈물 가져다 준 책.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서 느껴지는 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소중함, 내 존재의 가치를 느꼈던 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문장에서 느낄 수있는 간결함과 탄탄하게 짜여진 글을 보며 저자에 대해서 끌리기도 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