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친구가 좋다고 한번 사용해보라고 얼떨껼에 사용했거든요. 그 날 바로 화장품 점에 가서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마몽드 펜슬을 사용하고 있어요. 제품이 워낙 좋아서 다른 제품을 구입할 생각도 안합니다.
기초화장품이나 마스카라, 메이크업 등은 이 제품 저 제품 여러가지 사용해보지만 펜슬만은 마몽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사면 리필이 2개나 있어서 1년 넘게 사용하는 것같습니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제품 가격도 싸고요^^
제가 피부가 워낙 지성인 타입이라서 아침에 화장하면 바로 지워지거든요..-.- 하지만, 펜슬만큼은 저녁까지 남아있더라고요.
화장할때 매끄럽게 그려져서 좋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