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 수난사
이구열 지음 / 돌베개 / 199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외세의 열강에 넘어가 자신의 자리를 잃고 있었는지 몰랐다. 이 책을 다 읽어 본후 나는 너무 놀랐다. 우리의 문화재가.. 문화재는 선조의 피와 얼과 땀이다. 그런 것이 우리의 숨결인 한국 땅을 떠나서 이국에서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이 마치 자신의 소유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가져가 버리고 주거니 받거니를 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 그리고 느꼈다. 우리의 문화재를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나는 이 책이 다른 책에 비해서 참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사진으로 문화재를 보여주고 그래서 나같은 일반인에게 문화재를 다시 한번 인식을 시켜주고 많은 사료를 참고로 해서 풍부한 자료를 준 이 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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