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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키린 - 그녀가 남긴 120가지 말 ㅣ 키키 키린의 말과 편지
키키 키린 지음, 현선 옮김 / 항해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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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런데도 몸과 정신이 삭아드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집 앞 카페로 피신했다.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이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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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라’는 키키 키린의 말에 마음이 조금 풀어지는 듯하다. 아무렴 별 일이야 있겠나. 별 일이 생긴다고 해도 내가 흔들리지 않으면 그뿐이다. 키키 키린이 그랬듯 호방하게 걸음을 내딛고 삶과 정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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