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5-01-26  

책 다 읽었어요^^
어제 수니님 번개에서 놀다 8시 넘어서 집에 와보니 님이 보내신 <나는 날개를 달아줄 수 없다>가 도착해 있었어요. 밤에 애 재우려고 옆에 누워서 읽었는데 워낙 속도감 있는 소설이라 벌써 다 읽었네요. 입심도 보통 아니고, 사투리도 잘 구사하고, 무엇보다 한 성깔 할 것 같은 느낌이....^^ 좋은 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발~* 2005-01-27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빨리 읽으셨군요! 수니나라님 서재에서 삐침머리컨셉의 뒷모습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는 전면 공개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