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 2004-08-19  

잘 지내고 계시죠.
책울성에게 비발님의 이벤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욱... 아시버서리...
돌아댕기는 체질은 아닌데...(체질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방콕소녀(?)입니다.) 많이 놀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8월... 우째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리하게(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제겐 무리입니다. ㅠ.ㅜ) 나대고 나믄, 항상 뒤따르는 두통과 근육통으로 인해 며칠을 앓아 누워야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새사 걸려본 적 없는 장염까지 따라다녀... 우헐~*
주말에는 할부지 따라서 서울행입니다. 제사가 있거든요... 헤헤헤...
이래저래 바쁜 8월입니다. 비발샘 건강 조심하세요.
(책울성한테 잠시 들렀다가 가게를 봐주고 있습니다. 방명록을 8시 30분에 쓰기 자작했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서리... 거진 50분이나 걸린 방명록이네요. 이미 방명록을 쓰기 시작했던 때의 이유나 생각이... 저 만치 날아간 뒤입니다. 즉, 횡설수설이란 이야기죠. *^0^*)
 
 
비발~* 2004-08-19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잖아도 왜 안나타나실까 궁금했더랬어요. 흐응. 장염까지 앓으셨다고요? 왜들 이래요 정말? 다들 큰성님 하실래요? ㅜㅜ 저야 건강 조심하죠. 건강이 절 조심하지 않아서 그렇지. 책울님 혹시 오늘 생일인가요? 이파리님이랑 책울님이랑, 글구 보아하니 슈렉님이랑, 모두모두 한동네(?)서 동무하시는듯 하여 부럽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오셔요~ 아조아조 특이한 책을 다음타자로 꼽고 있답니다.^^[마구 꼬시고 있는 비발~]

이파리 2004-08-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성... 오늘 완전 문어발입니다. 아니... 오징어발... 얼굴 보기가 넘 힘들어요. 책방을 아무래도... 지한테 넘기라고... 스리슬쩍 압력을 넣어야 겠습니다. 그동안의 채무관계를 내세워서... 이히히... 꽤 되지요. 살짜쿵 넘어간 돈이...
어찌나 발이 넓다 못해 여러 개인지... 요즘은 자가 증식으로 인해 다리가 10개 제곱인 변종 오징어가 되고 있습니다. 우헐~*
다음책이라... 우히히... 비발샘 살째기 이벤 날짜를 흘려주시믄 그날은 컴터 앞에 밥상을 차리고 대기 하겠습니다. 우헤헤헤헤~*

비발~* 2004-08-1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조용하더라. 중계가 올라와도 한참 올라왔을텐데. 지금 귀가 근질근질할끼야요^^ 그리고 살째기---날짜는 아무래도 9월로 넘어갈 듯. 첫주의 말아님 두번째주? 대충~~ *^^*

이파리 2004-08-19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을 좀 많이 지어놓아야 할 듯... 책울성은 문을 닫아야 하는데도... 영 올 생각이 없어 보이는거이... 아무래도 가게를 저에게 수리살짝 넘긴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 이제 책울타리는 제껍니다.(만고 제 생각...) 돈과... 열쇠... 음훼훼... 쓰읍! 침딱고 들고 튈것인가... 아님 얌전히 가져다 바칠 것인가... 고것이 문제로다...입니다. 우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