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리 2004-08-19
잘 지내고 계시죠. 책울성에게 비발님의 이벤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욱... 아시버서리... 돌아댕기는 체질은 아닌데...(체질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방콕소녀(?)입니다.) 많이 놀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8월... 우째 컴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게다가 무리하게(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제겐 무리입니다. ㅠ.ㅜ) 나대고 나믄, 항상 뒤따르는 두통과 근육통으로 인해 며칠을 앓아 누워야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새사 걸려본 적 없는 장염까지 따라다녀... 우헐~* 주말에는 할부지 따라서 서울행입니다. 제사가 있거든요... 헤헤헤... 이래저래 바쁜 8월입니다. 비발샘 건강 조심하세요. (책울성한테 잠시 들렀다가 가게를 봐주고 있습니다. 방명록을 8시 30분에 쓰기 자작했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서리... 거진 50분이나 걸린 방명록이네요. 이미 방명록을 쓰기 시작했던 때의 이유나 생각이... 저 만치 날아간 뒤입니다. 즉, 횡설수설이란 이야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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