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kitchen 2004-06-09  

샘, 파울의 미술 시간 받았습니다!
햐, 이거 '마술 시간' 아닙니까? 우리 조카가 무지 좋아하겠어요. 막 말을 배우면서부터 좀 난처한 지경에 빠지거나 하면 "내가 붕 하늘로 날아가믄 우째?" 하던 놈인데..크크..요새 또 그 녀석이 글씨를 배우는 중이라 더듬더듬 뭐든 읽으려고 해서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의 파울의 백지엔 지가 그림 그려 넣겠다고 환장하지 싶습니다. 2시간 전에 출근해서 이제 막 책을 받았는데 이 책 들고 빨리 집에 가서 조카놈이랑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발샘, 정말 고맙습니다!! (^^) (__) (--) (^^)
 
 
비발~* 2004-06-0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쏠키의 순발력에 감사. 조카가 진짜 좋아함 난 더 좋겠는뎅~ :P

비발~* 2004-06-10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쏠키, 책 도착했으~ 고맙고맙~ 어제왔나본데, 오늘 아침에야 봤네그려. 잘 읽을게~ 앞으로도 주고잡다 이벤트 종종 참여주세용~^^

비발~* 2004-06-1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력도장 이벤트였답니다. 서로 주거니받거니~

soul kitchen 2004-06-1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향랑, 산유화로 지다>도 오늘 받았습니다. 우편 등기로 왔더라구요. 평소 오시던 아저씨가 아니어서 첨엔 웬 건가 했는데, 역시나 푸른빛의 알라딘 박스. ^^ 잘 읽겠습니다..

비발~* 2004-06-1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배송비 줄여줄라고... 이 충정 알라나 몰르겄네에?

soul kitchen 2004-06-1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게 깊은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