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토익 RC PART 7 강의노트 - 토익, 생각의 순서를 잡아주는 유수연 토익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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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익 점수를 예쁘게 만들고 있는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은 "유수연 토익 RC PART 7 강의노트"입니다.

 

여러분들의 part 7. 은 어떠신가요?


저의 part 7은 집중력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장문의 지문을 읽고 있노라면 머릿속에 잡념이 가득 차. 읽어고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것은 비단, 집중력만의 문제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지문이 짧던, 길던. 쉬웠다면 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역시. 공부가 필요한 part 7.


그래서 오늘의 책 "유수연 토익 RC PART 7 강의노트"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part 7은 단일 지문, 이중 지문, 삼중 지문으로 구성되어 대략 54문제 정도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전체 RC의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겠죠?

토익 독해는 수능과는 달리 "빠르게 정보를 검색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보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하기에 좋은  "유수연 토익 RC PART 7 강의노트 "


이 책은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단일 지문

2. 이중 지문

3. 삼중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나 패턴을 되짚으며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풀이 전략을 보여주고.

문제마다 숨어 있는 함정에 대한 언급을 해줌으로써 문제 풂에 있어 혼동을 줄이고 있습니다.


키워드를 찾고,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 그리고 답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앞표지에서도 말하듯, "생각의 순서"를 정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토익책이라 생각합니다.


RC의 벽에 막혀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토익 준비생들에게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유수연 토익 RC PART 7 강의노트"로 공부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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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본책 + 예문 듣기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음성 강의 무료 다운로드 + 정답 및 훈련용 소책자)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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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12주 과정을 무사히 마친 '조경기술사'입니다.


패턴이란, 말과 글 속에 들어 있는 일정한 규칙을 말한다고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규칙, 그런 패턴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주 쓰는 패턴을 익히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을 표현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총 233개의 패턴을 제공하는 이 책은 세 번의 작업을 통해 추려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핵심패턴"입니다.


패턴을 대입하여 예문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의 책,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입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손으로 직접 쓰면서 문장을 만들고, 오디오를 귀로 들으며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의 알찬 책입니다.


12주를 되돌아보자면.


책의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중학교 실력으로 부담 없이 말하는 패턴

2. 알고는 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패턴

3. 하루 3번 이상 쓰는 핵심 동사를 이용한 패턴

4.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의문사 패턴

5. 미국인들이 즐겨 쓰는 고난도 패턴


단계별 학습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적당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 영어 회화 초보가 공부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회화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어교재입니다.


5개의 파트의 마치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복습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QR코드를 활용하여 오디오를 듣고 따라 하면서 공부를 하면 머리에 쏙쏙!


학습효과가 2배로 껑충!!


영어 공부,


늦었다고 할 때가 정말 늦은 때란 거 모두 아시죠?

더 늦기 전에, 영어 회화는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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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토익 RC PART 5&6 강의노트 - 토익, 생각의 순서를 잡아주는 유수연 토익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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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원하는 토익 점수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손 놓고 있던 영어를,

다시 시작한 '조경기술사'입니다.


토익, 개인적으로 학원을 다니기 힘든 여건 속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독학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독학에 어울리는 책을 원했고,

그러던 중. "유수연 토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RC가 LC보다 약하기 때문에 RC PART 5&6은 되짚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토익을 바라보는 생각의 순서를 잡아주고 있으며, 저같이 혼자 공부하는 사람. 즉, 1인용 공부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ART 5.


PART 5는 단문 공란을 메우는 형식의 문제로 문항 수는 30개 입니다.

그리고 이 책안에서 PART 5에 해당하는 명사, 동사, 대명사, 접속사, 관계사, 준동사, 형용사, 부사, 비교급과 최상급/도치/가정, 전치사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설명의 구성은,

해당하는 내용의 기본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우선적으로 하고,

시험문제에 대한 예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풂에 있어 생각의 순서를 정립하는 시간을 갖고, STEP1,2를 통해 주요 단어 및 기타 다른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PART 5는 단문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PART 6이나 PART 7보다 빠른 시간 안에 풀 수 있습니다.

PART 5에서 머뭇거리는 순간 PART 7에 가서는 시간이 부족해 문제도 풀 수 없을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 중요한, PART 5입니다.

짧은 시간에 원하는 점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PART입니다.

품사별로 구분하여 토익에서 중요한 기본 문법과 어휘를 다루는  PART 5.


이어서 PART 6.

PART 6은 장문 공란 메우기 형식의 문제로 16문항 정도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PART 6의 포인트는 바로 어휘 찾기, 문맥 파악하기입니다.


목차로는

1. 구조와 품사를 묻는 문제.

2. 동사의 수와 태를 묻는 문제.

3. 연결어를 묻는 문제.

4. 어휘를 묻는 문제.

5. 문맥을 추가하는 문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공부법으로는

책을 통한 1회 공부 ->동영상 강의 보기->다시 한 번 책 보며 확인하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공부도 그렇겠지만, 공부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토익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번의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답만 찾고 끝나는 토익책이 아닌,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실수를 대비한 공부.

문에 안에 정답이 있고, 그것을 깨닫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정답과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수연 토익 RC PART 5&6 강의노트"


2017년 목표로 삼았던 개인적인 토익점수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목표한 토익 점수가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 PART 7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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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숨은 원리 - 수학, 언제까지 암기할 것인가?
김권현.곽문영.이창석 지음 / 숨은원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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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 오늘의 키워드는 바로. 추억의 단어, "수학"입니다.


여러분의 수학은 어떤가요?

여러분의 수학을 묻기 전, 저의 수학을 먼저 밝혀야 하는 건가요?

저의 수학은 이랬습니다.


100점을 기준으로 본다면, 저의 수학은 75점입니다.

엄청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 점수죠.

나름 '이과'출신으로서 수학 2까지 배웠지만 수학 1과는 다른 수학 2의 중반부부터 막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왜 저의 수학은 그 부분에서 막혔을까요?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지 못해서? 수학은 암기과목일까요?

어떤가요? 여러분이 기억하고 있는, 혹은 지금 배우고 있는 수학이라는 과목은 어떤 과목인가요?


여기, 수학의 암기를 벗어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수학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수학의 숨은 원리"가 있습니다.

 

수학적 기초, 수학적 사고가 부족하다면 한 번쯤은 읽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책입니다.


수학문제를 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졌던 의문,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가?"


답은, "그렇게 하면 풀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하면 풀리는가?, 이에 대한 답이 있는 "수학의 숨은 원리"


책에서는 기하, 수와 연산, 대수, 방정식, 인수분해, 부등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학의 핵심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원리를 쉽고 논리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책으로서

수학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가졌던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수학의 많은 부분을 다루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수학의 숨은 원리 2"도 출간될 것을 알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


수학의 원리,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단순하게 암기하며 문제만 푸는 것이 수학의 왕도가 아님을 알게 해주는 책.


수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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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수업 - 섬마을 젊은 한의사가 알려주는 쉼의 기술
김찬 지음 / 웨일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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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조경기술사'입니다.


쉼 없이 달려온 오늘을 되돌아 보기에 좋은 오늘 밤, 읽고 싶은 책. "휴식 수업"


삶을 위하여 '쉼'을 권하는 섬마을 젊은 한의사의 알려주는 쉼의 기술.

어떤 글이 담겨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P.17

이 책에서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양생(養生)입니다. 양생이 현대인에게는 '휴식'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단순히 하던 일을 멈추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소극적인 휴식이 아닙니다. 끝을 모르고 앞으로만 달려나가는 현대사회에서 나를 잃지 않고, 스스로를 해치지 않으며, 온전한 주체로 살아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라는 의미의 휴식입니다.


P.33

'위로'의 탈을 쓴 폭력.

이미 진이 빠질 정도로 과로하여 괴로운 우리에게 때로는 힘내라는 말도 폭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TV 속 홍삼 광고에서는 밥 먹듯 야근을 하는 직장인이 잠시 틈날 때 홍삼을 먹고 다시 힘을 내서 야근을 합니다. 하루에 8시간 넘게 공부를 한다는 학생에게 '공부는 체력'이라며 홍삼을 권합니다. 마치 위로를 건네는 듯하지만 이미 무리를 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할 수 있으니 힘을 내라'라며 자기착취를 부추기는 메시지처럼 느껴져 씁쓸합니다.


P.87

햇볕이 쨍쨍하고 맑은 날만 지속되면 어떤 씨앗도 꽃을 피워내지 못합니다. 매화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눈에 덮이고 나서야 이른 봄 누구보다 먼저 꽃은 피웁니다. 이처럼 나의 다양한 감정을 똑바로 바라보고 부끄러운 감정조차 나의 일부이며 자아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 깨닫고 안기 시작한다면 언젠가 당신 가슴속 매화 씨앗도 마침내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꽃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우리라 믿습니다.


P.249

정서가 호흡에 영행을 미치듯, 반대로 호흡을 통해서 우리의 정서와 몸의 변화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호흡은 가만히 두면 자동적으로 조절되지만 우리의 의도에 따라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P.259

나는 당신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명상, 산책, 호흡법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다 힘을 빼는 법에 대한 것입니다.

힘을 뺀다는 것, 쉬울 것 같지만 무척이나 어려운 행위입니다.


그 예로, 저의 경우에는 취미로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는데,

초보 시절에는 무조건 세게 치기 위해 힘을 주고 치곤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힘을 빼고 쳐라.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이론적으론 알았지만. 심리적으로 이해를 덜 했을까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고 치곤했습니다.

그 결과, 어깨에 통증이 생겼고, 그렇게 생겨난 통증은 꽤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곤 했습니다.


삶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힘을 빼고, 안 그래도 빡빡한 자기의 삶에 여유, 즉 '쉼'을 주고 사는 법.

탈이 난 후에 힐링을 하는 것이 아닌,

탈이 나기 전 쉼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휴식 수업"


휴식.

소극적인 휴식의 의미가 아닌 '적극적인 노력'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절로 내 몸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듯,

마음가짐, 잘 먹는 태도, 잘 사는 태도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며 "진짜 휴식"을 알아 갈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바쁘게 달리기만 한 모든 현대인에게 이제는 좀 쉬었다 가라고,

말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쉬었다 가야, 더 멀리 갈 수 있듯.

바쁜 하루에 쉼표 하나 찍을 수 있는 여유를 배울 수 있는 책, "휴식 수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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