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교과서 - 보드.패들링.테이크오프.노즈라이딩 그리고 파도 읽기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이승대 지음 / 보누스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운동을 즐기는 남자, '조경기술사'입니다.

선선한 가을, 9월의 오늘.


지난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바다가 생각 나곤 하는데,

그런 바다. 그리고 파도에 어울리는 스포츠인 '서핑'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제목은 바로, "서핑교과서"


 

교과서라는 단어를 과감히 사용할 만큼 책의 내용이 어떨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책을 열어 살펴보면,


서퍼들의 규정을 소개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서핑은 서프보드를 이용해서 파도를 타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운동이라

늘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운동이라, 더 빨리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곤 합니다.


책의 구성은,

서핑의 기초지식으로 시작하여, 라인업, 테이크오프, 라이딩의 기본 등등 총 9장에 걸쳐 이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이라는 것이 글로 배운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글+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순서에 따라 1,2,3,4,5,6...으로 표시하여

보기 쉽게! 이해도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핑을 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렇게 서핑을 하는 법을 다룸과 동시에 서퍼보드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방법,

서핑 전 트레이닝, 구조법, 에티켓 등등.


서핑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전수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 '서핑 교과서'답게 교과서 다운 내용을 담고 있어 독자로서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책입니다.


꼭! 서핑을 하고 싶어지게 만들어 주는 '서핑 교과서'


우리 서핑하러 갈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문제
이영재.공정미.Bryan Lee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자격증 시험을 즐겨보는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자격증 도서는 사단법인 '3D 프린팅 산업 협회'의 공식 인증 도서. "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 문제"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3D 프린팅 시장,

그에 걸맞은 자격증 갖추기 위한 첫걸음의 도우미, "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 문제"


관련 자격증으로는

1. 3D 프린팅 마스터

2. 3D 프린팅 조립 전문가

3. 3D 프린팅 전문교강사 가 있습니다.


총 5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그와 연관된 문제를 제공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최신 기출문제로는 2016년 5월과 8월에 시행되었던 기출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3D 프린팅 시장이지만,

아직 효과적으로 교육하고 평가하는 체계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런 미흡한 실정의 시급함을 공감한 저자 3인이 모여 출간한 책으로,


이론의 깊이가 깊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론의 핵심적 요소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책이지만,

앞으로 수정 보완 단계를 지속적으로 거친다면,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3D 프린팅"에 관한 자격시험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3D 프린팅,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3D 프린팅 자격시험 통합 문제"


자격증에 도전해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거 아이디어 도감 - 30명 건축 고수들이 내공을 담아 사려 깊은 주거공간을 궁리하다 아이디어 도감 시리즈
NPO법인 집짓기 모임 지음, 황선종 옮김 / 더숲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건설회사에 재직 중인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추천도서는 30명의 건축 고수들이 내공을 담아 주거공간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

"주거 아이디어 도감"입니다.

 

획일화된 아파트, 주택에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아! 이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담은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건축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집 짓기의 핵심 포인트를 담은 책.


책 속에는 그러한 '궁리'를 담고 있습니다.


건물의 모양과 구조, 공간 배치나 동선, 수납공간, 재료와 설비 등등을 궁리함으로써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의 주거 공간을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나에 맞는 집이 바로 제일 매력적인 집이 아닐까요?


매일매일을 건축설계와 씨름을 하며 오랜 경험을 지닌 건축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을 담은 책, 매력적이지 아닐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궁리를 글뿐만 아니라, 입면도, 평면도, 단면도 등과 함께 보여줘,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음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그리고 공간 공간에 사용되는 자재의 규격, 명칭 등을 보기 쉽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나만의 주거 공간을 꿈꾸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누구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그 아이디어에 전문가들의 생각이 담긴 또 다른 아이디어를 참고한다면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주거 공간에 날개를 달아 줄, "주거 아이디어 도감"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롱보드 라이프 - 롱보드 입문자를 위한 테크닉부터 마인드까지
권도영 지음 / 보랏빛소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추천하는 '책추남'.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은 롱보드 마니아를 위한 책, "롱보드 라이프"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롱보드는 아니지만, 같은 맥락에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곤 합니다.


 

물론 아직은 초보이기에 간단한 기술 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푸쉬 오프', '풋브레이크', '틱택', '등등 말이죠.


알리와 샤빗을 연습 중인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고생입니다.


다양한 스케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롱보드, 크루져보드,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각 지역의 크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롱보드를 시작한다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보드란, 혼자 하기엔 뭔가 어렵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정보 교환도 수월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도 향상될 겁니다.

다양한 보더들과의 교류를 추천합니다.


타는 법.

보드에 대한 소개, 모임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이제는 "어떻게?"입니다.


 

제일 기본인 스탠스, 왼발이 앞이냐 오른발이 앞이냐? 의 차이입니다.

이것은 왼발잡이 오른발잡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왼발을 앞으로 하곤 합니다. 이건 "레귤러"스타일.

저는 오른발이 앞입니다. 저는 "구피"스타일.


이 책은 롱보드의 이야기가 메인인 책이기에 롱보드의 필수인 댄싱.

그 "댄싱"에 따른 스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영상으로 스텝을 볼 경우는 순식간에 이뤄지는 동작이기에 놓치는 순간이 많은데,

책에서는 한 단계 한 단계를 천천히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기술을 연습할 때 참고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그런 롱 보더 입문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롱보드 라이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 토막 영어회화 - 왕초보가 영어를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
메이슨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추천하는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은 왕초보가 영어를 말하는 가장 빠른 방법을 담은 "세 토막 영어회화"


책의 지은이는 기초가 부족한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어려운 문법 용어에 얽매이지 않고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했고,

이후, 딱 '세 토막'이면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토막 영어 학습법'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세 토막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

내용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책 속으로 GO GO!!


이 책의 학습법은 복잡한 사고를 단순하게 전환하여 간단한 세 토막 영어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다수의 예시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QR코드를 통한 오디오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 받아 공부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팟캐스트나 유튜브를 통해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 책 입니다.


 

전체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고. 1개의 PART 당 10개의 주제. 그리고 다양한 예문이 있어 반복학습을 통한

'세 토막 영어회화'가 가능합니다.

주제를 제시합니다.


"원하는 것 말하기"

저는 피자를 원해요. i want pizza. 그리고 예문을 통한 반복,


하지만 이 반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단계가 있습니다.

step1. 우리말로 말하기.

step2. 단순하게 바꾸기.

step3. 세 토막으로 말하기.


영어도 마찬가지로 "우리 말 사고를->영어식으로 단순하게 바꾼 후->세 토막 영어로 말한다."라는 방식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된 연습 후 "세 토막으로 대화하기"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회화를 반복 숙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런 형식으로 많은 주제와 많은 예문, 대화문을 통해 다양한 표현 방법을 단 '세 토막'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렵지 않기에 질리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어 좋고,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더라도, 복잡한 문법의 형식을 잘 몰라도.

나의 의사를 단 세 토막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세 토막 영어회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자신 있게 간결한 문장으로 영어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장 영어 회화가 필요하다면, "세 토막 영어회화"를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