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라이프 - 롱보드 입문자를 위한 테크닉부터 마인드까지
권도영 지음 / 보랏빛소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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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즐기며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추천하는 '책추남'.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은 롱보드 마니아를 위한 책, "롱보드 라이프"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롱보드는 아니지만, 같은 맥락에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곤 합니다.


 

물론 아직은 초보이기에 간단한 기술 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푸쉬 오프', '풋브레이크', '틱택', '등등 말이죠.


알리와 샤빗을 연습 중인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고생입니다.


다양한 스케이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롱보드, 크루져보드,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각 지역의 크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롱보드를 시작한다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보드란, 혼자 하기엔 뭔가 어렵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정보 교환도 수월하고 기술의 발전 속도도 향상될 겁니다.

다양한 보더들과의 교류를 추천합니다.


타는 법.

보드에 대한 소개, 모임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이제는 "어떻게?"입니다.


 

제일 기본인 스탠스, 왼발이 앞이냐 오른발이 앞이냐? 의 차이입니다.

이것은 왼발잡이 오른발잡이에 상관없이 본인이 편한 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왼발을 앞으로 하곤 합니다. 이건 "레귤러"스타일.

저는 오른발이 앞입니다. 저는 "구피"스타일.


이 책은 롱보드의 이야기가 메인인 책이기에 롱보드의 필수인 댄싱.

그 "댄싱"에 따른 스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영상으로 스텝을 볼 경우는 순식간에 이뤄지는 동작이기에 놓치는 순간이 많은데,

책에서는 한 단계 한 단계를 천천히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기술을 연습할 때 참고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그런 롱 보더 입문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롱보드 라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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