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 날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마음 챙김 다이어리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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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마음 챙김 다이어리 북,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다이어리 북입니다.

책 속에는 도움이 되는 메시지, 영감을 주는 인용문 등을 담고 있어.

하루 10분으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습니다.


#하루10분나를생각해 #힐링도서 #다이어리북 #힐링 #추천도서 #서평

#미디어숲 #레슬리마샹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 책은 "힐링"입니다.

읽고, 쓰고를 반복하는 동안,

자책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자연스레 자존감을 올라가게 됩니다.

본인의 외면보다는 내면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

글을 읽고,

나의 글을 적는 과정에서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돌아본 하루의 기록을 저장하고,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그런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작은 변화들.

마음의 안식, 힐링, 스트레스 감소 등 긍정적인 변화들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든다.

그렇게 생긴 큰 변화는 나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0년의 마지막 12월,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삶,

하루하루를 넘어, 한 달을,

그 한 달을 넘어 일 년을 되돌아보고, 지친 삶 속에 빠져있는 나에게

위로를 건네줄 수 있는 책, "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오롯이 나만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라.

더 마음이 갑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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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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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지난 첫 번째 후기에 이어서

PART1, 후반부와 PART2의 초반부를 공부해봤습니다.

DAY 10.

우리가 아플 땐 흔하게 쓰는 단어, sick

흔하게 쓰고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얘기는 실수의 빈도 또한 높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my legs are very sick. 맞는 표현일까요??

베플 둘러보기에서,

랩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sick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부 외적으로 상식을 추가로 쌓고 있는 느낌이 느는 책,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흔하게 누군가가 어떤 말을 했을 때,

못 알아들으면, what?이라고 되묻곤 하는데

무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상식 +1.

part1.에서는 표현을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를 다뤘고,

part2.에서는 문화를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흔하게 할 수 있는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형, 회식, 외모, 취미, 관심사 및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차별적 언어들에 대한 내용.


느낀 점은,

우리나라에서 대화할 때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형식의 대화인데,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나라의 사람에게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거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대화를 함에 있어, 대화 상대의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임을 느끼게 됐습니다.

하나하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 생각합니다.

그런 실수를 통해 영어를 극복하고, 그 안에서 올바른 영어의 길을 찾아가며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성장과정의 속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뭐가요? 바로 이 책,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학교 혹은 학원에서 성적에 급급한 영어,

문법에 급급한 영어가 아닌,

상황에 맞는, 예의에 맞는 영어가 담겨 있습니다.


한입으로 두말하기를 통해,

다양한 표현들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만들 수도 있어 좋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에서 할 수 있는 실수를 읽으며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고,

머릿속에 기억해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part3.를 공부해 볼 예정인데,

어떤 새로운 점, 어떤 실수들을 짚어 줄지 기대됩니다.^^

다음 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세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어회화 #영어공부 #영알남 #영어의진실 #영어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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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 블로그 글쓰기로 책도 쓰고 작가도 되자
신은영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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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치솟는 집값과 들썩이는 물가, 잠잠한 연봉을 보면서

지금 이렇게, 이대로 지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시대에.

나의 또 다른 캐릭터, 나의 부캐 만들기에 한 발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저자가 어떻게 책을 쓰고, 작가가 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책,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책,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를 펼쳐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가슴속에, 지금 메인으로 하고 있는 일을 제외하고

뭔가 다른, 뭔가 설렘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책을 쓰고 싶다. 작가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4년 전부터 서평을 시작했고 중간에 잠시 슬럼프도 있었지만, 나름 꾸준히 책을 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을 쓰는 방법은 잘 모르기에.

계속 망설이는 오늘의 저입니다.

이 책은

제1장 블로그로 책 쓰기 기본 편

제2장 블로그로 책 쓰기 실천 편

제3장 블로그로 책 쓰기 고급 편

제4장 블로그 글쓰기로 책 저자 되기

제5장 블로그에 매일 한편씩 올린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철저하게 블로그 안에서 이뤄질 수 있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원초적인 질문을 다루고 있는 P.38 어떤 글을 쓰죠?

"우리는 모두 평범한 속데 특별함을 숨기고 산다. 그러니 자신의 특별함을 찾아 글로 쓰기만 한다면 평범함이 단번에 특별함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어렵지만 쉽고, 쉽지만 어려운 얘기.

완벽한 글을 쓰고 싶은 경우,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약간 저의 성격과 같은 느낌, 저도 무언가를 남 앞에 내놓을 때,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많이 망설이는 경향이 있는 편인데,

책에서 그런 경우에는 "일단 쏟아내 보면 된다."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글 솜씨에 대한 걱정은 집어던지세요. 글의 내용이 중요하지, 형식이나 문장력은 그다음이에요."

용기를 심어 주는 글귀라 마음에 듭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글쓰기에 대한 방법과 길을 보여주고,

용기까지 불어 넣어주는 책이라 생각되는 책으로,

저처럼, 책을 쓰고 싶은 욕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써야 즐겁게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우리 모두 "저자"가 되어보아요~


#블로그에글쓰기 #글쓰기 #작가 #저자 #부캐 #이제는블로그로책쓰기다 #책쓰기 #자기계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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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저에게 영어란, 학창 시절 의무적으로 혹은 필수적으로 배웠던

과목 중의 하나입니다.

딱히, 지금 일을 하면서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문법적인 요소들은 하나 둘 잊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영어회화에 대한 끈을 놓기는 싫습니다.

그렇기에 1년에 한 두 권의 영어 관련 책을 보곤 하는데

오늘 제가 읽어 볼 책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몇 번 본 적 있는 "영알남"의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입니다.

책 표지에서는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외국인과 말하거나, 누군가의 앞에서 영어로 말을 하게 될 경우,

고민에 빠지는 이유는, 늘 하나였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이,

문법이 맞는 건가? 언제나 문법 위주의 교육을 받았던 저는,

문법 딜레마에 빠져. 말을 하기 전에 일단 머릿속으로 문법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는 입안에서만 맴돌 뿐 밖으로 나가지 않고 했습니다.

책 표지의 말처럼,

이런 문법적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실수 속에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을 펼쳐보겠습니다.

"머릿말"

실수에도 패턴이 있다면, 그래서 어떤 실수를 할지 짐작할 수 있다면, 그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Part 1에서 표현을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를 다루고 있는데

어떤 실수들을 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인사, 인사에 대한 대답, 성격, 연애, 요리, 술, 이동 수단 등에 대한 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흔히 할 수 있는 실수가 포함된 대화를 먼저 제시하고,

그 실수를 교정하며 다른 표현은 이런 표현이 있음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학습에 관련된 책이지만,

가독성이 좋아 마음에 듭니다.


이어서 Q&A 형식으로 이어지고,

다시 다양한 표현의 영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기" 를 통해 다양한 표현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Part1,2,3를 합쳐 총 35강이 준비되어 있고,

이번 포스팅은 9강까지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읽고 다음 포스팅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금방 읽었지만,

뭔가 많이 배운 느낌을 갖게 만들어주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마음에 쏙! 듭니다.^^

#영어회화 #영알남 #영어공부 #영어의진실 #리뷰어스클럽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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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박길현.이연화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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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블로그 꾸미기, 티스토리, 포스트, 유튜브 등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딱 읽기 좋은 책이 있습니다.

바로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기초를 넘어서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부터 중수까지 실무적인 꾸미기가 가능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

책의 시작과 동시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단축키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필수 단축키도 알려주고 있어,

작업을 할 때, 작업 속도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각각 7일차를 기준 삼아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보에서 시작을 해도 일주일이면 초보 티를 벗고,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최장점입니다.

포토샵 한 프로그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도 같이 배울 수 있어, 한 권의 책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일주일+일주일의 기간이 너무 짧다면,

두 프로그램을 16주 코스로 진도를 준비할 수 있는, 진도표도 준비되어 있으니,

지금 막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총 500페이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기에

진정한 초보라면 총 16주 코스로 진도를 맞추어 배워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은,

22가지 실무 예제로 실습하며 배운다는 점입니다.

이론으로만 끝나는 단순한 지식 전달 도서가 아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식 체험, 지식 실습 도서라는 점.



이 점이 이 책,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의 최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이쁘게,

포스트를 이쁘게,

유튜브를 이쁘게,

인스타를 이쁘게, 하고 싶다면,

지금 제가 읽고 있는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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