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한가해서 그런지 가끔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나는 책 속에서 어떤 희망을 찾아본다.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꿈을 실현하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들만 골라봤다. 물론 내 맘대로지만.
무조건 내 맘에 들면 내 편이고 내 맘에 들지 않으면 잘못된 거라 생각하는 극단이 나는 싫다.내가 싫더라도 내가 싫은 것은 늘 존재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서로 얽히고 설키며 살아가야하는 넝쿨같은 존재들이다. 제발 사람들이여..나 자신을 포함해 서로를 외면하지 말자.
사람의 피부색, 정상과 비정상 이런 것들은 모두 쓸모없는 것인지도 모른다.때에 따라서는..우리의 주변에 우리와 친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이 내놓은 손에 우리의 손을 얹을 수 있는 용기를 내자..
아직은 지키면 살려낼 수 있는 우리의 터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