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산
파울로 코엘로 지음, 황보석 옮김 / 예문 / 199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엘리야처럼 나도 늘 한길로 걸어왔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운명이었고 거역할 수 없는 부르심이라 느꼈다.

그래서 한눈 팔지않고 엘리야처럼 바른 길로만..

그러던 어느날 신께서는 나를 사막으로 내던져 버리셨다.

' 네 맘대로 살아라'

황당했으나 차라리 후련했다.

악바르를 재건하리라..

그러나 지금 다시 유대로 돌아와 있다. 나는...

그리고 이전의 운명은 선택이 되었고

그것은 곧 자만에서 간절함으로

면류관에서 생존의 문제로의 전환이 되었다.

누군가 충성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면

그런데 왜 지금 덩그라니 버려졌을까 당황하고 있다면

엘리야에게서 야곱에게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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