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먼 곳 - 풀잎그림책 2
조민경 그림, 안도현 글 / 태동출판사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제 아이는 5살입니다. 우리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는 걸 사실로만 알지 인지는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북한이 왜 먼 곳인지는 잘 와닿아하지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아프리카가 달나라보다 멀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나름대로 멀다는 느낌은 갖게 된 듯 합니다. 안보이면 먼 것으로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후후. 저는 참 애틋하게 읽었는데, 아직 우리 아이가 그 애틋한 감정을 느끼기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더 큰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책 자체만으로 본다면, 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도 참 잘 나타내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키득키득 대면서 보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론 안도현 님이나 그림이나 모두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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