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리처드 쇼튼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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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는지...
사실, 손님의 마음을 파악하는 책,, 이라기보다는 사람의 마음, 심리 전반에 대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말해 마케팅 테두리에 한정할 필요는 없는 책.
그러나 제시된 여러가지 이론들, 사례들은 비이성적인 의사결정, 복잡한 고객의 마음 등을 해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하다. 정작. 마케팅전공인 나로서는.. 이런걸 배웠었나? 싶긴 하지만 ^^

제목에 마케팅을 붙였지만 전공내용만큼의 복잡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소비자심리, 소비자행동학 등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식히거나 흥미를 돋을 정도이고, 일반인이라면.. 상식을 조금 깊게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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