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잠자기 전 30분
예영 지음, 김효진 그림 / 티즈맵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습관이란 자연스레 몸에베여 생각하지않고 하는 행동을 말하는데요.

우리아이에게 어릴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게 도와주는게 좋을꺼 같아서 책을 고르던 중 '어린이를 위한 잠자기전 30분'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주인공인 동녁이가 나오는데요. 항상 미루기 대장이고 항상 지각생인데요.

학급신문기사를 맡은 조에서 동녁이만 약속을 못지켜 친구들의 원성을 사게되고 엄친아인 완진이와 비교를 당하게 되죠.

그리고, 한자급수4급을 누가 먼저따는지 내기를 하게되요.

좋아하는 여자친구 리나의 마음을 사기위한것도 있고요.

앞으로 달라질 동녁이의 모습 궁금하지요.

사촌형인 준수형을 찾아가서 습관에 대해 배우고 코치를 받게 되는데요.

 



 

먼저 동녁이는 고치고 싶은 습관들을 적어요. 끝도 없이 나오겠지요.

사촌형인 준수형의 코치는

 

1단계: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라

구체적으로 정해햐 해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해놓으면 좋겠지요.

2단계: 목표가 눈에 보이도록 하라

종이에써써 눈에 띄는 곳에 붙여서 오며가며 항상 볼수 있으면 생각하기 좋겠지요.

3단계: 목표를 반복해서 실천하라

반복해서 실천하다보면 습관이 되겠지요.

 

또 잠자기 30분의 해야할 좋은습관들을 알려줘요.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서 내일 하루가 바뀌고, 한달이 바뀌고, 일년이.. 나아가 인생 전체가 바뀔수 있다는 것이예요.



 

우리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니 음, 하며 감을 잡았다는듯 행동하네요.

잠자기 30분 전 꼭 책을 읽을것이고, 잠들기전 앞으로 일어날 좋은 생각을 하며 잘꺼라네요.

그리고 엄마인 저도 아들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잘 들일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겠어요.

아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줘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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